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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때대 마을 이장, 90대 할머니 성추행
현의로 긴급체포… 딸이
‘홍캠’으로
목격
최종수정일 2025.02.17. 10*26
기사의 이해틀 돕기 위한 자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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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 무울면의 한적한 농촌 마을에서 90대
여성올 성추행한 현의로 70대 남성 A씨가 긴급체
포없다.
17일 경찰 등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4일 오후 2시
30분께 같은 마을에 사능 90대 여성 B씨의 집에
들어가 성추행한 후 도주한 현의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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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A씨는 B씨가 완강히 거부햇음에도 불구하
고 유사강간올 저지른 것으로 알려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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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씨의 달은 어머니가 갑자기 쓰러질 수 짓는 상황
에 대비해 집안에 흙 캠울 설치해 두엇고 이틀 통
해 범행 현장올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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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틀 받은 경찰은 당일 오후 5시 16분좀 마을
일대에 주차된 차량에서 A씨틀 붙잡앉다.
A씨는 해당 마을의 이장으로 경찰 조사에서 자신
의 범행올 시인한 것으로 전해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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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B씨는 정신적 충격으로 인해 인근 병원에서
치료록 받고 있으며;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
올 신청있다:
미친 할배 ㄷㄷㄷ
https://www.insight.co.kr/news/4923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