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ter by 카테고리

디시인의 킁카킁카 발냄새 페티시가 생기게 된 계기

()

이미지 텍스트 확인

중1때 놀랍게도 중분이는 반장이없음
수련회 레크레이선 시간인가 강당에 모여서 놀잡아?
그때 연단 위에 수련회 강사라는 아저씨가
“다음은 가장 발냄새 나는 양말 가져오는 반에게 +몇점!”
이러는 거임
애들끼리 난리나고 서로 발냄새 맡고 자지러지논데
누구 제안으로 애들 양말 다 벗고 내가 그거에서 뽑아 갖고 가야켓음
그때 유심히 화두던 얘가 반에서 절 이쁘데 좀 소심한 여자애엿는데
일부러 다른 양말들은 대충 말고 개꺼 흰양말만 코박고 냄새 존나 훈입
햇음
아직도 그 발가락쪽에 때가 탄 거랑 그 임지발톱쪽의 강렬한 시콤고릿
한 냄새는 잊혀지지가 않음
그때 개가 나 쪽팔런듯 보년 것도.
그리고 내가 일부러 개꺼 양말 절 냄새난다고 선언함 크구
사실 가장 냄새나던 거 가장 처음 맡은 선생놈 양말이없음
여튼 가장 발냄새나는 애는 연단 위에 올라가서 춤올 취야 그 반에 점수
틀 준다고 햇음
불빛도 존나 깜빠이는 걸로 바뀌고 음악은 광황 거리고, 그 속에서 그
소심하고 이쁘애가
부끄러워하면서 살랑살랑 춤도 아난 꿈들거리논 미숙한 몸짓올 해대는

‘저렇게 사랑스러운 애가 시금고릿한 발냄새 때문에 저런 치욕올 당하
고 있구나’
‘그것도 나 때문에’
이러한 생각이 날 매우 흥분하게 햇고 이후 발냄새 폐티서로 만들없음
그 이쁘애는 그 후로 나한터 한마디도 말 안 걸음

이 게시물은 얼마나 유용했습니까?

별을 클릭하여 등급을 매깁니다!

평균 평점 / 5. 투표 수:

지금까지 투표가 없습니다! 이 게시물을 평가하는 첫 번째 사람이 되세요.

리플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