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시크 이용자 정보, 틱톡 모회사인 중국 바이트댄스로 넘어가”

과도한 개인정보 수집으로 논란이 된 답시크 이용자
정보가 텍록 모회사 등 제3자에게 넘어간 것으로 확
인쇄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논 17일 “답시크 이용자
정보가 바이트랜스틱록 모회사로 넘어간 것이 확인
맺다”고 밝혀다. 답시크 혹은 국내 개인정보 보호법상
미혼한 부분올 인정해 15일부터 업 신규 다운로드트
중단햇다.
위원회 관계자는 “국내 개인정보 보호법상으로는 제3
자에 정보름 넘길 맨, 정보 제공자의 동의름 받아야 하
고어떤 정보름 왜 수집하고 언제까지 보유할 것인지
틀 명시해야 한다”며 “하지만 답시크 개인정보 처리
방침과 이용약관에는 이런 내용들이 반영돼있지 않
다”고 밝혀다.
최근 보안 업계에서는 답시크 A 모델에서 사용자 데
이터가 중국 국영통신사 차이나모바일로 직접 전송하
눈 코드가 들어가 있다는 지적도 나용다. 다만 위원회
혹은 “차이나모바일로 넘어간 것은 아직 확인되지 않
있다”고 전행다. 이 밖에도 정보 보관 기한 등 정보 처
리 방식도 덥시크가 구체적으로 명시하고 있지 않다
눈 점도 이번 차단 배경으로 작용햇다.
위원회 혹은 답시크가 자발적으로 서비스 중단 조치
틀한 것은 한국이 처음이라고 전있다 남석 개인정보
위 조사조정국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달리아는 서
비스가 출시되자마자 당국에서 중단시켜지만 (답시크
가) 자발적 중단한 사례능 아직 확인 못 햇다”고 전행
다: 위원회 관계자는 “국내에서는 2020년 8월 위원
회가 출범한 후 이번처럼 서비스트 제한한 것은 덥시
크가 처음”이라고 덧붙엿다.
이번 서비스 차단 조치논 신규 업 다운로드 제한에 한
정떨다. 기존 답시크 입 이용자나 웬사이트에서는 여
전히 이용할 수 있다. 이에 대해 남석 국장은 “기준에
업흘 다운받은 경우 사업자 ;에서 마땅히 할 수 있는
조치가 없고 인터넷 역시 차단이 쉽지 않다”며 “실태
점검 과정에서 보호법상 준수 의무 등올 살펴보고 곁
과 발표 시 대책올 발표할 것”이라고 설명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