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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eosang
소하하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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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eosang [부고]
일본군성노예제 피해자이자 여성인권운동가엿런 길원” 할머니께서
하늘로 가져습니다
할머니는 1g28년 평안북도 화전에서 태어나져습니다 가족은 곧 평양시
보통강 근처로 이사틀 햇고 그곳에서 어린 시절올 보벗습니다
아버지가 감옥에 가시게 되,는데 어느 날 만주에 가면 공장에
취직하여 돈올 벌 수 있다는 말을 듣고 아버지틀 꺼내드리기 위해
가족들에게 말도 못 하고 만주로 떠느습니다. 평양역에서 다른 여러
여자들과 함께 기차에 태위려고 도착한 곳은 공장이 아니라 한참
일본군이 전쟁올 하고 있는 만주의 전쟁터워습니다 그곳에서 할머니는
꼼씩한 성노예 생활들 해야 햇습니다
열여넓 살이 되없올 때 해방이 되어 인천항므로 돌아숙지만 아무것도
가진 게 없어 집으로 가기 위해 돈을 벌써습니다 그러나 곧 남북이
갈라저 영영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하게 되/습니다
할머니는 1g98년 정부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로 등록올 하고
일본균성노예제 문제의 정의로운 문제해결을 위한 활동올 활발히
하여습니다 매주 빠지지 않고 수요시위에 참가햇으다 유엔
인권미사회와 ILO 총회에 참석하여고
호주, 캐나다 미국; 프랑스 벌기에; 네덜관드 독일 등 세계 각지틀 돌여
일본균성노예제 문제틀 알리고 전시성쪽력 피해자들의 인권 회복올
위한 활동들 하없습니다
할머니는 “내가 일본 정부에 요구하는 것은 배가 고파 밥울 달라고 하는
게 아니에요 옷올 입혀 달라고 하는 것도 아입니다 내가 일본 정부에
요구하는 것은 역사의 진실올 솔직히 인정하라는 젓미고 그 진실올
기반으로 해서 공식 사죄 법적 배상하라는 것이지 돈을 바라는 게
아입니다 “라고 말씀하석습니다
일본균성노예제 문제해결 운동올 하여 통일이 되면 고향에 옆는
가족들올 만나고 싶다는 바람을 가지고 사선단 할머니 노래로 모든
시름흘 잊는다 하시여 노래 부로시면 할머니는 일본 정부의 진정한
사죄름 받지 못하고 2025년 2월 16일 세상물 떠나여습니다
길원욕 할머니의 명복올 법니다 고통 없는 세상에서 평안히 잠드시길
바랍니다
[출처 정의기억연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먼곳에서는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국가의 노력이 부족했던점 죄송합니다.
이제 생존자는 7분이 남으셨는데 꼭 진정한 사과를 받으실수있게 노력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