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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희순에 이어 미스코리아 출신 여배우 이하늬도 지난 해 과세당국으로부터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받고, 수 십억원에 달하는 세금을 추징받은 것으로 17일 확인됐다.
필드뉴스 취재를 종합하면서울지방국세청은 지난해 9월 배우 이하늬와 호프프로젝트를 상대로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진행, (이 씨에게) 소득세 등 무려 60억원에 달하는 세금을 추징한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추징금은 과거 배우 송혜교와 권상우 그리고 박희순 등에게 부과된 추징금과 비교할 때 단연 ‘역대급’ 부과액이다.
실제로 과세당국은 지난 2012년 배우 송혜교를 세무조사한 후 약 35억원을 부과했고, 2020년에는 배우 권상우에게 약 10억원대 세금을 추징한 바 있다.
그리고 최근에는 배우 박희순에 대해 약 8억원대 세금을 추징했다. [본보 2월 11일자 단독보도]
이 같은 상황을 감안할 때 과세당국이 이하늬에게 부과한 추징금은 탈루의 진위 여부를 떠나 그간 국민들에게 ‘명품 연기’ 배우로 자리매김한 그에게는 적잖은 이미지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https://www.fieldnews.kr/news/articleView.html
60억 ㄷ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