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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마치고 집에갔더니 치킨상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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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야근 마치고집에 t더니 치권 상태가
독어들의
선택!
Oo
12023.06.30 16.49
조회126,801 | 추천1,219
4
덧글 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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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직장인이고 룹메량 둘이 살고 있어요
둘다 여자고 같이산 지논 3년 넘없습니다
며칠 전 저녁에 퇴근 앞두고 룹메량 대화하는데
흉메가 본인 회사에서 승진올 햇다네요
너무너무 축하한다고 햇고
훨메가 승진 턱올 쏟다며 퇴근 10분 전에 치권이량 스파게
티름 시키켓다고 햇어요 둘다 각자 회사에서 집까지 20분
안에 도착 가능하거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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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그날따라 너무너무 배가 고는데 물메도 그렇다
고햇없어요 그래서 저녁 맛있게 먹울 생각에 신나 있,는
데; 퇴근 5분 전에 갑자기 일이 좀 꼬여 팀 전체가 야근올하
게 뒷어요
급하게 룹데한데 저녁 같이 못 먹겪다고 미안하다고 연락올
햇는데 이미 시켜다고 하네요 그래서 정말 미안하지만 혼
자 먹고 있으라고 햇어요 최대한 빨리 가보켓다고 햇고요
근데 생각보다 일도 더더지고 권편도 늦게 나고. 배도고파
죽켓는데 빵조가리 하나 먹으면서 일하고 .진짜 서럽더라고
요 그러다 10시 다 되어서야 퇴근올 햇고 가면서 흉메한데
전화루 햇는데 안 받더라고요 자느건가. 하면서 미안한맘
에 축하 테이크룹하나 사들고 집에 들어갖논데; 훨메가 거
실소파에서 자고 있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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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용다고 치권 혼자 먹게해서 미안하다고 말하다 주방 쪽
올빛는데 치권은 박스가 덮혀있없고 옆에 치권 무가 뜯기
지않은 상태로 놓여있없어요 훨메 치권 무없음 치권못먹
논데 원가 이상해서 박스트 열어는데 치권이 손도 안랜
새거더라고요
너무놀래서 콤메틀 깨워어요 흉메가 앞어? 늦없네 힘들
없지? 하면서 일어넷고 저논 왜 치키올안 먹없나고 물없조
근데 흉메가 웃으면서 같이 먹으려고 시권 치권올 혼자 무
손맛으로 먹어 너오면 같이 먹으려고 기다렇어 하는데 .
갑자기 얼굴이 뜨거워지면서 눈물이 낫어요 퇴근 전에 분
명들다 배고파 죽컷다고 그랫엎는데 뜨거울 때 맛있계
먹지 . 그러니까 흉메가 휴지로 눈물 닦아주면서 왜우냐
같이 먹으면 식은 치권도 맛있다? 올찾어? 하면서 그만 울
고이제 먹으러 가자! 이러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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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다 식은 치권과 불어터진 스파게티틀 먹는 내내. 이런
친구라면 오히려 결혼하는 것 보다 얘랑 사능 게 더 낫지않
올까? 하눈 생각올 해빛어요 콤메는 비혼이고 전 비혼은
아니지만 남친이 없고 둘다 직장있고 집도 있고 서로 엄청
잘알고 . 사능 동안 한 번도 싸운 적 없고 . 오히려 웬만한
남자보다 얘랑 살면 사능 동안 마음 다칠 일은 없올 것 같다
논생각이 강하게 드네요
결혼 하신 분들 사실 남자랑 결혼해도 이 정도는 흔한 일인
데 제가 괜히오바해서 감동한 걸까요 아니면 정말 결혼보
다 이런 사람이랑 같이 사능게 나은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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