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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한국인을 풀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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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원 잔디받에 정체불명의
식물이 퍼지기 시작햇논데 제초제틀
뿌리려다 한 관리원이 그 식물의
정체틀 알고는 이건 한국인들에게
맡기면 된다고 해서 공원내
식물채집올 일시적으로 허가하자
한국인들이 ‘속’올 모조리 캐갖다고.
언젠가부터 sns에 떠도는
‘미국 공원에서 속 캐는 한국인”
이 이야기는 진실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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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기사
미국 공원에 정체불명의 식물이
퍼지기 시작햇논데 ‘한국인’들
이 모여들없다
7월 29,2021 20.18,Last Updated: 7월 29, 2021 20.18
By 운승화
미국 공원 잔디받에 정체불명의 식물이 퍼지
기 시작햇다.
제초제틀 뿌리려던 공원 관리자들. 그때 한
관리자가 식물의 정체름 알아채고는 외릎다.
“이건 한국인들에게 맡기면 된다! “
공원 내 식물채집이 일시적으로 허가되자, 한
국인들이 ‘속’올 모조리 캐갖다.
미국 공원 잔디발에 정제불명의 식물이 퍼지기 시작햇
논데 제조제틀 뿌리려다 한 관리원이 그 식물의 정체틀
알고는 이건 한국인들에게 맡기면 된다고 해서 공원내
식물채집올 일시적으로 허가하자 한국인들이 ‘속’올모
조리 캐갖다고
오u 1271
20199 1 월 10일
Twitterlor iPad
1.1만 리트원
39 인용만 트럭
3,320 마음예 트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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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SNS에서 퍼진 이같은 이야기. 과연 진
실일까?
지난 2005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미국 언
큰은 “한국인들이 미국 공원에서 속울 뜯는
다”눈 보도름 내끗다.
미국에서는 어떤 식물도 사전에 허가흘 받지
않고 채취하면 처벌 대상이 된다. 이파리 한
잎 조차 채취하면 불법이다
이에 미국 공원 당국은 숲 채취름 두고 “식물
채취논 심각한 공원 웨손 행위로 불법”이라
고 경고햇고, 이후 식물 채취 금지틀 안내하
논 한글 표지판올 세우기도 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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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실제 보도 기사 캠처 / 위심런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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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사실, 숙은 미국에서는 외래종이다.
일반 미국인들 눈에 숙은 뽑아도 뽑아도 숙속
잘 자라서 더 귀찮은 잡초다.
숙속 잘 자라는 숙 때문에 고민이없면 지역
중 하나인 미국 메릿랜드 주의 동고데리 군.
당시 이곳 공무원들은 숙이 한창 나는 봉에
‘속 회의’ 틀 열어 속울 어떻게 제거해야 하나
깊은 고민에 빠진 상황이없다.
심지어 염소홀 공원으로 들여보내 속울 뜯어
먹게끔 하기도 햇다.
연합뉴스
그렇게 해결책올 찾아 헤매던 동고메리 공무
원들은 2005년 발생한 ‘한국인이 속 뜯는’ 사
건율 계기로 한국인들에게 주목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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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은 속울 캐는 전통이 있다!”
마침 인근 지역에서는 또 다른 외래종 잡초
‘마늘 냉이’ 해결을 위해 매년 공원에서 마늘
냉이 행사틀 열고 있없다.
2000년부터 시작된 해당 행사는 행사 당일
공원올 방문한 사람들이 마늘 냉이름 무제한
칼 수 있도록 하고, 칸 마늘 냉이로 요리 경연
대회도 열리논 방식이없다.
Montgomery County
VOLUNTEER CENTER
VOLUNTEER RESPONSE TOCOVID 19
Onporurss
Mubsor Mrvetand Moraoo&eolaionvoUn:oo 0J
Mugwort Harvest and Meadow
Restoration Volunteer
jun 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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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nerests
Descrpuon
실제 속 채집의 날 자원봉사 모집 화면 캠처 / 용고메리 카
운티 자원봉사 센터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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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숙으로 골머리틀 썩이던 용고데리
공무원들이 위 행사에 아이디어름 얻없다고
알려적다.
그리고 2019년. 코로나19가 발생하기 바로
전년도까지 동고데리 지역에서는 매년 6월 5
일흘 ‘속 채집의 날’로 지정해 속울 뜯어갈 자
원봉사자들올 받있다.
자원봉사자들은 약초인 속울 맘껏 뜯어가 종
고, 미국 입장에서는 잡초가 저절로 사라지니
종고. 일석이조인 셈이다.
참고로 숲 캐기에 필요한 도구도 모두 제공되
다고

쑥: 아이에에에에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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