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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소문 전문>
홍천 아미산 훈련 김도현일병 사망사건
안녕하세요
세명의 보석갈은 아들올 키우는 엄마입니다.
제 아들은 22살 김도현입니다.
24년 2월 논산으로 입대하여 자대 배치논 홍천 제20여기
갑여단 내에 53포병대대들 전속받고 군 근무중이없습니
다:
1월 25일 퇴근시간이 다되어가는 16시 56분즘 군에서 한
통의 전화지 받게월니다.
도현이가 훈련중 물러 다리름 다첫고 무전기틀 메고 있어
서 정신올 잠시 잃없없다고 성남군수도병원으로 헬기이
송하여 의사진단올 받고 정확한 상황올 이야기해주젯다는
전화에, 크게 다치지논 않앗나고 거듭 물/고 “크게 걱정
하지 않으서도 된니다 “라는 이야기틀 듣고 퇴근후 아이
가 신율 실내화와 작은 짐을 챙격 분당으로 출발합니다.
가능 도중 사고장소에서 분당까지 거리가 멀어 강원 연세
세브란스로 이동하켓다는 전화큼 받아 강원으로 다시 장
소홀 옮격 이동하고 있던 중, 대대장으로부터 “김도현 일
병이 심정지라고 합니다. 죄송합니다 “라는 전화큼 받고
울부짓으며 “내 아들 살려내 도현이 살려내라고 이 새끼
야” 라고 소리블 지르미 운전해서 강원연세세브란스로 가
서 저희 아들올 만나게 된니다.
하안천에 머리부터 발끔까지 싸여있는 내 아들은 이미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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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게 식어진 상태없고 전 천율 벗겨내어 아들의 얼굴과 몸
상태률 확인햇습니다.
군수사당국과 대대장등의 많은 군인들과 CSI 대원들까지
모두 저희 부부름 지켜보며 사건의 발생경위름 전해 주엇
습니다.
1월 25일 갑자기 8시 조금 넘어 무전병 3명 내려오라는
방송울 듣고 저희 아들이 통신병이라 내려가 장비름 신고
훈련장소인 아미산으로 출발해서 통신장비름 가지고 산을
오른니다.
훈련 참가인원은 5명으로 중사, 하사 운전병, 상병, 김도
현 일병이며 도착해서 산을 오른 사람은 하사 운전병 상
병 김도현 일병입니다.
중사는 차에서 체크활게 있다는 이유로 대원들올 올려보
내고 차에 대기 운전병은 통신병도 아니데 중사 대신 12k8
의 장비름 메고 하사 12k8 상병 14.5kg, 김도현 일병 25.
16kg의 장비률 메고 산에 오른니다.
올라가던중 운전병이 다리블 빠없다고 자신의 짐을 도현
이가 가지고 가게 하여고 김도현 일병은 25k8의 짐과 12k
8의 짐울 번갈아 올려다 농고 내려와 다시 자신의 짐율 올
려다농는 식으로 산을 오르게 덥니다.
수사과정에서 운전병은 예정에 없단 훈련올 하게 되어 전
투화가 아니 ‘운동화’ 들 신엇고 차에 대기 하고 있던 중사
눈 원래 훈련에 참가 해아하는 인원이없지만, 차에서 휴대
품올 하고 있없음이 밝혀져습니다.
하사, 상사 상병이 산에 오르고 김도현 일병은 맨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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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짐과 상병의 짐을 번갈아가여 오르고 내리고 하는
걸 하사와 운전병이 확인하고 올라가던 중 하사가 뒤릎 보
니 김도현 일병이 보이지않음올 인지하고 중사와 전화틀
하고 찾는 과정에서 저희 아들의 살려달라는 외침올 듣고
14시 29분 저희 아들올 찾습니다.
훈련은 일정대로라면 13시에 끝나 부대복귀 후 점심올 먹
올 예정이엿는데 그때까지 점심도 못먹고 계속 산을 오르
고 짐율 오르락 내리락하여 힘이 빠져 구른 것 같다 추정올
하고 있습니다.
발견 당시 통화녹취름 확인한 바로는 아이가 2바퀴끔 물럿
다고 몸올 움직일 수 없다” “용급실에 가고 싶다 “물” 이라
논 표현올 햇볕 상태워습니다.
심치어 녹취록에 아이가 물올 달라고 이야기햇올 때 하사
가 “물줄게 새끼야!”라고 말하기도 햇습니다.
아이름 발견하고 26분올 군대 소대장 중사등과 통화하여
버럿고 산이 험해 지상구조가 되지 안는걸 알연서도 의무
군대종합센터의 신고는 1시간 뒤에 하엿습니다.
신고후 1시간 52분뒤 군기가 도착햇으나 아이름 신고 이룩
하는데 실패하여 다시 돌아갖고 다시 소방 헬기블 요청하
고 기다리는 도중 아이가 심정지가 와서 CPR올 26분간 실
시하없습니다.
결국 살리지 못하고 소방헬기가 윗울때는 심정지된 상태
로 병원에 이송하여 사망판정올 받게 립니다.
구험죄하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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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 굳이난 쫓피다 /바 디고 큰이내 시진
이 잘못올 하면 어떻게 훨까 고민하고 정확한 판단올 내리
지 못해 아이름 죽음에 이르게 한 사실올 감당하기 힘드네
요
잘 다녀오켓다고 건강하게 있으니까 걱정말라던 도현이
의 모습올 다시 볼 수 없음올 받아들일 수 없고 도현이 대
신 군대에서 보내준 도현이의 유품상자가 도현이의 방에
놓엇적네요
세상에 소중하지 않은 자식은 없습니다.
제가 대신 죽올 수 있다면 저률 데려가시지
꿈 망고 하려고 햇던 게 많앗던 제 아들올 꼭 데려가서야
햇나 모든게 원망스럽기만 합니다.
아들올 지키지 못한 죄책감은 평생 제가 안고 가켓습니다.
아들의 죽음이 제대로 밝혀질 수 잇게 관심을 가지고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언제든 무엇이든 알려 주시고 진실
에 명명백백 밝혀질 수 앞게, 정당한 처벌이 이뤄질 수 잎
게 도와주세요.
아들의 이야기는 12월 12일 실화담사대틀 통해 방송되고
그 전에 MBC 뉴스쪽에 보도가 가능하다면 더 당겨 보도록
요청해놓앗습니다.
내일은 아이의 심정지시간을 정확히 알기위해 부검이 강
원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9시에 진행립니다.
12월 4일은 장례률 기약할 수 없어 아이름 냉동으로 넣기
전 군복올 입혀주고 장기 보관을 시작하려합니다.
22살 청년의 죽음처럼 말도 안도는 일이 반복되지 &
한 수 이드 익득음 한께 해주세인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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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도현 일병이 10시부터 상병이 잠처리한
짐까지 드느라 본인짐 25kg+상병짐12kg 들
고 강원도 아미산 올라감
2. 산오르다가 갑자기 실종되서 한참있다가
14,30분에 심각한 부상상태로 발견(부검당시
경추골절+신장파열)
3. 담당 하사가 119로 바로 신고 안하고 김도
현 일병한터 욕하면서 해당부대 상사랑 30분
가까이 통화하고 1차로 골튼타임 30분 날림+
군종합센터 신고는 1시간 있다가함
4. 산림청 헬기가 구조 하러올는데 군에서 자
기네들이 헬기 보색다고 해서 산림청 헬기 철
수함
5. 그와중에 군 헬기는 2시간 있다가 왕는데
환자구조할때 쓰는 호이스트도 없어서 정작
환자 구조용으로 못써서 철수함
6. 소방헬기 기다리던 중 그와중에 군메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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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추 부러저서 몸도 못 움직이논데
김도현일병 다리 접질려서 병원*다가고 16:
30분에 부모한테 통보함
6. 2분있다가 심정지오고 부모한터 “지금심
정지상태입니다” 통보
7. 그리고 한참 있다다 심정지 상태로 소방헬
기로 병원이송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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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a송하나
2025-02-10 00B696,근 0
베스트]
부사관 좀 능지검사 좀 제대로 하고 고급인력 좀 뿐
으면 안되나 월급도 많이 주고 우리부대도 진짜 폐
급하사들 개맙앗는데 [26]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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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청양고추순대볶음
2025-02-10 09.423510 0
고급 인력은 지원올 안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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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나나남편
2025-02-10 1655.16
421 0
다 알잔아. 사회에서 뭐 활거없으니까 부사관
지원하는 사람이 더 많다논거 . 또 나가서 뭐 활
게 없으니 부사관으로 남논거 .
벼 추천
LS
delka
2025-02-10 17.10.26
195 0
그. 이런말 하면 내 얼굴에 침탤기인건 매한가
지인데 . 고급인력이면 군인말고 다른 거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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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타자와시호
2025-02-105 30B50
베스트2
녹취록 들없는데 심정지입니다 죄송합니다 활때 어
머니 비명이 아직도 기억날다 나라망활때까지 안바
필 드러운 집단. [3]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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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답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