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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 여친0 | 차인
예서 땅씻다
1거 어떡하나
(180.228)
2021607.10 11806
조호 28494 | 대글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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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졸음쉽터데 일단 여친 물티수랑 챙겨서 내웃으로 감싸고 풀숲으로 갖고 시트청소중임
아니 700일여행가는데 당연히 방귀논 커녕 트름도 안팎지 근데 70시즌인가 갑자기 바람빠
지논소리 들리더니 진짜 태어나서 처음 맡아보는 냄새가 나는거야
처음에는 모른척 햇지 속이 불편한가 하고 말앞는데 몇분에 한번씩 살짝살짝 소리나면서 냄
새도 너무 심하길래 모른척올 할래야 할 수가 없없음 얘가 말없이 창문 열더라
그렇게 한 70분 조용히 가다가 갑자기 존나크게 방구갈기더니 차세우라고 울면서 소리틀
지르는거임
졸음쉽터 2키로 앞이라고 7분이면 된다고 존나 밟앗는데 말 하자마자 조수석에 바로 싸더
라 . 진짜 살면서 여자가 내 사랑하는 @글에 동올 쌀 줄은 상상도 못햇다
도착할때까지 입벌리고 싸길래 나도 정신 나가서 명때리다가 괜찮다고 하고 물티수 챙기고
트렇크에서 내 옷 꺼내서 가려준다음 같이 가주나고 하니까 말없이 풀숲으로 들어감
하 15분은 지난거갈은데 안오네 이게 원일이나 700일인데 일단 여행은 계속 가야지? 목적
지도 코앞이고 3박4일짜리 여행이라 기대 많이햇는데 미치켓다 빨리 조언p
바이백
대박-품
스백스
‘최대8감!
ㄷ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