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딸을 학대한 혐의로 체포,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그들은 정규 교육을 받은 중산층이었으며
어려서부터 춤에 재능이 있었던 딸을
훌륭한 발레리나로 키우기 위해 노력했으나
그 집착이 너무 과도했던 것입니다

몸무게는 고작 약 27kg였으며
집에서는 유아용 방송 시청만을 강요당해
정서적/사회적으로도 성장을 완전히 멈춰
사춘기가 왔는지조차 불투명한 상태였습니다
판사는 이에 대해
“”이것은 굶주린 발레리나에 대한 재판이 아닌
자라지 못한 소녀에 대한 재판이다””
“”그들은 부모로서 딸을 사랑했을지 몰라도
부모의 의무를 다하지는 못했다””며
유죄를 선고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