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중반되면 확 체감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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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중반되니까 확 체감되다.
모퉁이(121.147)
2025.02.16 04:17
조회수 252
추천 11
덧글4

태어날 때 부터 무언가 어떤것이든 재능이든 외모든 타고나는 것들도
매우 차이가 있다는 것.
각자가 느끼는 기준의 차이는 있격지만..
출발 선상부터 다르다..
누군가는 나에게 세상의 기준올 나에게 맞추려 하지마라.
남과 비교하지마라 뭐 이런 말로 조언올 두거나
너 스스로트 낮추지 마라 뭐 위로나 조언올 하기도 햇지만..
내 입 하나 풀칠하면서 먹고 사는 것도 조심조심스러운데
연애틀 하고 결혼올 한다? … 거기에 자식까지 생긴다면
정말 감당이 안되고 자신조차 없젯더라..
애초에 그러다보니 자신감은 커녕 내 스스로에대한 사랑부터 이미
떨어저버리더라:
그냥 뭐활까.다 귀찮다 란 단계까지 와버림.
부모님도 처음에는 뭐 친척 동생들 하나 둘 결혼하거나 연애하거나 그
러니까.
부러우신지 한단하면서도 나한테 매번 말하석엿는데
요즘은 말 없으시다 .
뭐 어쩌켓나
부모릎 원망하거나 세상올 원망하진 않아:
그냥 이 넓디넓은 세상이라는 프로그램에 하나의 작은 점 같은
나 또한 그런 하나의 존재니까:
그냥 수많은 조건중에 나는 이렇계 태어넷고 이렇계 살아남으니
그렇구나 라고 스스로 포기하고 수공해버리논 단계까지 와버로다.
뭐 그래 .
니들도 각자가 뭐 사연이 있젠지만 다 뭐 그런거지 ..T.
내일 출근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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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비추

모퉁이1 (119.198)
예전엔 할게 없어서 연애라도 하고 결혼이라도 햇지 지금은 권렌즈도 다양하
고 딱히 하자짓는 사람 만나~자 이특보단 실이 많으니까 당연한거임
02.16 04.27
모퉁이1 (119.198)
연애하는애들은 자연스레 10대 20대 30대 여자끊기는 일없음 여자가
어락때도 없없다논건 그냥 내 운명이 아난거임, 못생겨서가 제일크고
02.16 04.27
글쓰 모퉁이 (121.147)
공감되다. 어절 수 없나화. 외모도 무척 많이 보긴 하니까 다들.. 뭐 부모
남은 잘 꾸미고 그러면 너도 괜찮다 라곧 하지만 난 어락 때 못생겪단
소길 학창 시절에 들엇던 게 아직도 마음에 박혀있다보니 그냥 나는 일
찍 포기해버로음. 난 어차피 그런 운명이란 걸 다른 건 모르켓지만 사랑
같은거엔 적용하기 불가능이라고 치부해버리고 말앞지 뭐_
02.16 04.30
모퉁이1 (119.198)
나도 한때는 그냥 못생겨도 나같이 비슷한 여자 만나고 우리둘만 살면
된다 이생각햇다, 근데 못생긴애들은 못생권애들끼리 험오하고 배척하
기 때문에 좋아한다는 감정 오래 못간다 그래서 체념한거다
02.16 04.40

메카다나카
1 시간 전
꼭 30대 중반이 아니라 그냥 누구는 어려서 누구분 나이먹어서 심신
이 지처 마음이 약해려올때 그런 생각이 드는거임
아무튼 거기에 매올되지 말자구 그게 핵심이야
니 잘못이 아니야 라고 끝날거면 그냥 딸이나 치셈
니 잘못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달라지는 것도 없고
일할거 일하고 공부할거 공부하고 즐길거 즐기고 먹울거 먹고 노래부
르고 춤추고
가만있지마
3

도날드트럽프
5 시간 전
부모님 재력이 가장 빛올 발하는 시기가 30대 같음
진짜 뭐라도 하나 받은애량 땅전한문 못받은 애랑
삶의 질이 아예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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