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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 남자가 많이 나와서 숨막힌다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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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론가 손희정 “서울의봄; 남자 많아
숨막혀
영화계 남성 서사 과엉”
김명진 기자
업데이트 2023.12.20.0044 v
K 7
J
영화 ‘서울의 봄’ 항정민 스틱컷
여성학자이자 문화평론가인 손리정씨가 12. 12 사
태름 다른 영화 ‘서울의봉 에 나오는 배우진들이 남
성일색이라는 점을 지적하고 나섞다 우리 영화계
의남성 서사 과엉올 지적하면서 한국영화 전반에
‘한남(한국 남자의 출임말) 시네마틱 유니버스’가
형성되 있다고도 진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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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평론가는 대담에서 ‘서울의봄’올 두고 “잘 만든
영화”라고 평가하면서도 “다만 영화 보면서 숨이
막현던 건 진짜 남자가 많다는 점이다 비판이나 비
아냥이라기보다 한국에 중년 남성 배우가 망고 한
국영화가 지금까지 쌍아온 역량이 중년 남성 배우
들에게 응집대 있다는 걸 느껴다. 그래서 다소간 비
판적인 시선으로 영화름 평가하게 된다”고햇다.
손평론가는 “김성수 감독도 항정민도 정우성도
그리고 그 수많은 중년 남성 배우들 정해인 배우까
지도 농담 같은 표현이지만 한국영화 장안에 ‘한남
시네마틱 유니버스’가 형성되 있고 그에 대한 관객
의기대가 있다”고 햇다. 그러면서 “그 기대가 사실
지금 한국영화의 거의 유일한 상업적 가치인 것처
럼 얘기되기도 한다 <서울의 봄-은 그에 딱 맞아
떨어저 성공하게 돼 있당 작품이없다”라고 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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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평론가는 김성수 감독의 전작 ‘아수라’의 경우
흥행적으로 실패한 영화라고 평가있다 이어 “<아
수라-가 왜 이렇게 망쾌는가 고찰해보면; 김성수
감독이 남성성올 비판적으로 그리고 있없기 때문
이란 생각이 듣다”며 “남성연대 위에 구축된 대한
민국이 어떻게 파국이 돌 수 있는가루 그리기 때
문”이라고 햇다.
손씨논 그러면서 영화 ‘서울의봄’ 올 지지하느나는
질문에는 “나는 노(N이)로 가켓다”라고 햇다 그이
유로는 “군사주의에 대한 좋은 비판적 비평일 수
있없으나 김성수 감독은 여전히 ‘남자 사랑’올 극복
하지 못있다”고 답있다.
실제로 영화 ‘서울의봄 에서논 ‘전두광(배우 항정
민)’ ‘이태신(배우 정우성)’ ‘정상호(배우 이성민)’
‘노태건(배우 박해준)’ ‘김준업(배우 김성균) ‘ 등주
연배역 5인은 모두 남성이다 조연 역할로 이름이
적인 38인 중에서도 여성은 3명분인데; 모두 주요
등장인물의 ‘처’ 역할이다.

적당히를 모르네

한남 시네마틱 유니버스

답답하면 니가

간호장교들이 군사반란하는 영화 하나 찍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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