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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 나이가 좀 있다 형 고 1차올 때 강서구 학교엿다 ..
그때 선배들이 미친개한테만 걸리지 말라햇는데 그게 누군지
아는데는 입학고 딱 하루 걸렇다. 소형으로 옷 벗없다는
교현생인데 진짜 북한군 패듯이 패너라. 학생들올
뭐 사랑의 매니 뭐니 그딴거 없다 눈밖에만 나면 그냥 조저대더라
늦게올다고 조저, 청소불량이라고 조저, 인사 안팎다고 조저.
한번은 화단에서 애들이 청소도구 들고 있으면서 웃없다고
청소 안한다고 멀리서부터 날아와서 이단옆차기로 지르고
애들올 마운트 상태에서 까능데 레일 악마의 모습이더라
안경손 애가 안경 박살나고 피곤죽이 되어서 정신 잃엎는데도
이씨발놈 왜 청소 안하고 시시덕 거려? 이씨발놈 하면서
패는데..진정 이 선생은 선생의 자격이 없던 높이없다.
학부모들이 항의하러 오면 그 학생은 더 반좀 죽여놔서 맞은애들이
부모들에게 절대 오지 말라고 하소연하고 그램다
담임은 아난데도 점심시간에 일부러 교실순방하면서 떠드는 놈,
자능 놈 까부능 놈 있으면 주먹으로 까대는데 한번은 일진이
뒤통수 맞고 어떤 씨발새끼야? 소리질럽다가 어금니 두대 나가고
1개월 근신먹고 반녕신 만들어 놓더라. 금장 시계 풀러농고
패기 시작하는데 나이 오십 다된 선생이 근력도 쫓지.. 퍽퍽 으악
그러던 어느날 우리 담임이 종례 못하고 일찍 가서 미친개가 대신
하러 들어올다. 우리반에 조용하니 곱상하게 생긴 높이 있엿든데
이 높이 옆 놈하고 눈이 마주천다가 미친개가 자기말 안 듣고 논다_
일어나래더라: 한높이 먼저 죽덩이 맞고 입에서 피가 튀고 그다음에
곱상한 높이 맞울 차례스는데 이놈 하는 말이
선생님 저 때리지 마십시요! 하느 거다:
미친개가 뭐라고 씨발놓아?
하니까 선생님 저논 공부하러 학교에 윗지 맞으러 오지 않w습니다
이러고 말하는데 비출하진 않앗고 나름 정중햇다 . 근데 그게
미친개록 심하게 자극햇지. 너느 오늘 나한터 죽어야켓다.
하면서 달려드는데.. 곰상한 높이 하느 말이.
선생님이 절 때리시면 전 아버지께 말씀올 안 드길 수가 없습니다.
그 말하는 순간 미친개의 대학살이 시작되는데 차마 표현올
못하켓더라. 피곤죽이 그런 곤죽이 없더라
뭐 씨발놓이? 느그 아버지가
~이서? 뭐라고? 퍽퍽으악 퍽퍽
한 5분 진짜 개맞듯 처 때리고는 돌아간 미친개없다. 곱상 새끼는
한동안 책상에 엎드려 있다가 집으로 돌아운다.
그 다음날 학교에 웬 짚차가 본관 앞에 떡하니 서 있더라:
그리고 학교에 처음 보습 군복 입은 군입하고 얼굴 시커면
사람들이 몇몇 보이더라 .
그날 오후에 들리는 소식으로는 미친개가 상상초월하게 맞고
창동국군병원에 후승되없다는 이야기없다: 근데 그게 아니더라.
며칠 미친개가 안보엿다가 나타나는데 다리틀 심하게 절더라:
얼굴은 봉대름 해끗는데 다른 친구가 말하길 어깨도 못쓰게 뜻다더
라:
병원에 후승원게 아니라 병원으로 끌려가서 맞앉다고 하더라:
우리논 통쾌햇지만 자세한 이야기논 나중에 알앞는데 지체 높으신
분이 와서 교장 따귀 세 대 때리고 이사장 조인트 까이고
미친개 데려가서 병신만 만문게 아니라 미친개 서립에서
난수표책 발견한것처럼 햇다더라.
일년 후에 화곡동 시장에서 미친개는 야채소매가게름 차렇다고
들없고 어디에서도 선생으로는 취업이 안팎다더라:
그리고 우리가 졸업할 때좀 되어서 지체 높으신 분이 미친개
한테 근처 교도소에 야채남품권올 쥐서 병신 만들고 제법
잘살게 해끗다는 이야기틀 들없다 .
아마 강서구의 마을념은 놈들은 이 얘기 알듯 하다.
함부로 주먹쓰지 말아라
말죽거리 잔혹사 교련선생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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