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텍스트 확인
‘조민 못 지켜 미안해’
#부산대 총장,
뒤늦게 사과한 이유
입력 2025.02.75. 오전 10:59
수정 2025.02.15. 오전 11:33
기사원문
아동아
김은하 기자
123
231
다))
가가 [스
부산시교육감 재선거 후보 차정인
‘총장에게 입학 취소 막을 권한 없어’
오는 4월 2일 열리논 부산시교육감 재선거에 진보 진영 후보로 출
마한 차정인 전 부산대 총장이 재임 시절 조국 전 조국학신당
대표의 딸 조민 씨에계 의학전문대학원 입학 취소 처분올 내린
데에
미안함올 표해다.
의회)
Busa
광역시이
‘
조국 전 조국학신당 대표의 딸 조민 차정인 부산교육감 예비후보 SNS 캠
처, 차 예비후보 캠프 제공
차 전 총장은 최근 가진 기자회견에서 조 씨의 처분과 관련해
66
‘총장이 학생울 지키지 못한 엄연한 사실에 대한 안타까운과
미안함은 그때나 지금이나 마찬가지”라고 말해다. 현재 조 전
대표는 자녀 입시 비리 등 형의로 수감된 상태다.
그러면서 “당시 수사가 정치 검찰의 표적 수사임은 부정할 수 없
눈 사실이다. 그 수사 결과와 법원판결올 적용할 수밖에 없는
행정책임자로서 무겁고 곤혹스러운 시간을 보낫다”며 “제가 대
학이 따라야 할 법적 규범올 준수햇고 동시에 학생의 억울한
점울 밝히는 데도 최선올 다햇다고 말씀드길 수는 잇지만, 제가
어떤 노력올 햇든 결과적으로 학생- 지키지 못해다”고 햇다.
앞서 부산대는 조 씨가 허위 인터십 확인서와 표장장울 의학전
문대학원 입시에 활용한 의록이 불거진 지 2년 만인 2027년
입학 취소홀 발표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5469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