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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라불라
팔로안
조카에게 용돈올 짚는데. 반응이 너무
안 좋아 T
새회사: 인****
9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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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서로 왕래도 안 하는 사촌이 속도위반올 해서
35살인데 애가 벌써 12살인 애름 이번에 처음 밟어.
예의상 용돈올 쥐야 할 거 같아서 5만원올 젊는데.
고맙다는 말도 안 하고
애개~ 5만원 누구 코에 붙여. 이러는 거야
크크
보니까 다른 사촌들은 10~20씩 턱턱 주는 것 같러
라.
근데 난 형편도 별로고 친하지도 않은 사촌 자식에게
크게 돈 쓰기 싫엇거든.
그래서 그래? 그럼 받지 마~ 하고 돈올 도로 가져갖
어
애는 놀라서 눈 크게 뜨다가 입술 빠죽이더니
지 부모에게 달려가고
사촌 오빠는 와서 애 용돈올 왜 짚다 빼냐 이러길래.
애가 받고서 5만원올 누구 코에 붙이나고 햇다고 햇
더니만.
어린 얘가 월 올라서 그렇지 어른인 나보고 왜 유치하
게 구네..
듣다가 그냥 유치한 사람 되고 말켓다고 하고 말아버
리고
이후로 자꾸 걸어오는 대화틀 생 무시하고 시간 보내
다가
부모님이량 집으로 돌아올는데.
크크
사촌 오빠의 부모 그러니까 고모가 나보고 너무하다
고
조잔하다는 식으로 전화큼 하길래
애가 그럼 그런 말울 하늘데. 애 교육이 문제조하고
전화 끊어버림.
우리 부모님도 나에게 별 말 안 하늘데.
내가 너무한 거야??
어차피 부모님 돌아가시면 왕래도 안 할 사이라
미련도 뒷도 없긴 한데…?
가정교육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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