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훈련소에서 이름 모르는 테니스 선수 있었는데 체력에서 압도적이었구요.
뿜어져나오는 숫컷의 강한 느낌으로 압도하고 다 굽신했습니다
어릴때 장재근이라고 한때 방송에서 코믹한분이었는데
성대 수원 갔다가 학생들 지도하는 모습보니 눈빛,포스 너무 무서워서 놀랬고
피지컬이 장난 아니였습니다
운동선수 출신이 무슨 종목을 운동해서 쎄다 이것보다
그냥 체력,신체능력, 반사신경이 좋고. 몸 쓸 줄 아는게 가장 큰 것 같네요.
프로도 못 간 무명 야구선출이 본인 레슨장 앞에서 흉기들고 있는 난동범 제압한 사건 보면
그냥 선출은 무조건 쎕니다.
선출도 어떤 선출이냐 다르겠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