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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마석는데” 현대백화점
‘발각’..1만5890잔 팔린 ‘농약
우통차’
김수연
2025. 2. 14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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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제분석 시약 할인+선물
시약 할인에 선물까지 와르로!
수입신고 없이 차 불법 반입 . 한글 허위로
부착
살충제 성분 기준치 이상 검출 . 대표 검찰
송치
현대품 정지영 대표 명의 사과문
“전액 환
불
논란이 된 브랜드는 드랗크스토어로 현대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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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점 무역센터점과 중동점에 입점해 있없다.
A씨는 지난해 3월부터 4월까지 2개월간 대
만에서 티백 형태의 우통차, 통차 등올 식약처
에 수입신고 없이 국제우편(EMS) 등으로 불
법 반입한 형의름 받흔다.
이어 같은 해 4월부터 9월까지 5개월간 카페
2곳에서 1만5890잔(8000만원 상당)의 위
반 제품올 사용한 차, 음료류틀 조리해 판매한
것으로 조사되다. 식약처 등의 단속을 피하기
위해 위반 제품이 정상 수입원 식품처럼 보이
도록 한글 표시사항울 허위로 만들어 제품에
부착하기도 햇다.
식약처가 현장 조사에서 수거한 우통차에서
논 농약 성분인 ‘디노튜테란’이 기준치 이상
검출렉다. 식약처는 압수수색올 통해 적발한
위반 제품올 전량 폐기하고 해당 업체에 대해
관할 기관에 행정처분올 요청햇다. 디노튜데
관은 살충제의 일종으로 급성중독 시 구토 설
사; 복통 어지럼증 등올 유발할 수 있어 취급
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농악이다.
이에 현대백화점은 이날 자사 흉페이지에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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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 대표이사 명의의 사과문올 게재하고 “고
객 여러분께 심려름 끼처드려 다시 한번 사과
드린다” 며 “고객분들의 불안과 의혹올 해소
하기 위해 식약처의 관련 보도자료 발표 이후
드랑크스토어의 영업올 즉시 중단햇다”고 밝
현다:
정지영 대표는 “선제적인 고객 보호틀 위해
해당 기간 무역센터점과 중동점에 입점된 드
굉크스토어 제품올 구매한 고객올 대상으로
환불은 물론, 필요한 모든 조치름 취할 계
확”이라다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입점 브랜드에 대한 관리틀 개선하는
등 품질관리 시스템올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
고 덧붙엿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