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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TA AWARDS 2025
.2.14 (금) 1700
JW메리어트동대문-스웨어서울니층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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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희는 선수 생활하는 동안 가장 기억에 남은 순간을 꼽아달라는 주문에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는 순간은 잠이 안 올 때 영상을 보면 ‘복식 경기를 그렇게 잘 쳤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며 우승 당시를 떠올렸다.
아쉬웠던 순간에 대해선 “”한국에 안 왔으면 전지희라는 탁구 선수가 없었다고 생각한다. 아쉬운 점은 하나도 없지만 유빈이랑 너무 잘 맞아서 선수로서 트로피에 이름을 남기지 못한 게 아쉽다””고 답변했다.
중국에서 한국으로 귀화한 그는 향후 계획과 관련해 “”한국에서 15년 있었다. 어릴 때부터 가족들이랑 떨어져 있었고 가족들이 저를 기다려줬다. 일단 쉬면서 탁구협회나 유빈이가 부탁하면 언제든지 한국으로 돌아오겠다””며 한국 탁구에 기여하고 싶다는 소망도 드러냈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해 전지희의 은퇴를 축하해준 신유빈은 “”선수로서 언니와 마지막 경기를 제가 함께해서 영광이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