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호점 오픈하고 난리난 日 꼬치구이 ”토리키조쿠”

안국경제 @ 구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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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대 거리 난리낫다” . E 유명 요리주점, 웨
이팅이 무려 [현장+]
입력 2024.10.03 오전 7,48
기사원문
김영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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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일 밤 흉대거리 토리키조구 앞 모습 매장 안예는 손님이 가득햇다 /사진-김영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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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점 날 너무 오래 기다려야 해서 포기햇거든요 오늘은 아예 저녁 먹기 전에 예약
리스트 미리 걸어두고 저녁 먹고 2차로 온 거에요
구일 오후 i0시끼 서울 마포구 서교동 흉대거리 초입에 잇는 요리주점 ‘토리키조구’
앞. 홍의대생 정모 씨(22)는 “도교 여행서 맛있게 먹엿던 기억이 있어 와빛는데 대기
번호가 80번대없다”고 말햇다. 그분 “가격은 일본 현지보다 비싸긴 한데 그래도 전 메
뉴 4900원이라 합리적이라는 생각이 들없다”고 웨이팅올 감수하는 이유름 전행다.
흉대 메인 거리 한복판에 일본의 유명 요리주점 프랜차이즈 ‘토리키조구’가 국내 1호
매장을 연 것은 지난달 28일. 오른한 지 일주일이 채 안 뒷는데 평일 저녁에도 대기가
100여팀올 넘기는 등 근 인기틀 골고 있다 한일 관계에 훈풍이 불면서 양국 간 외식
산업 교류도 활발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가격은 1.4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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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시간대 토리지조구 앞에서 입장울 기다리논 손님들 (사진-액스 캠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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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대기자에 이름올 올리려 시도해빛으나 매장 영업 종료까지 1시간가량 남아 대
기 예약이 불가능하다. 매장 내부 테이블에는 손님들이 꽉 들어차 있있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오른 이후로 매일 100팀 이상의 대기가 발생하고 있다. 영업시
간 한 시간 전부터 매장 앞 키오스크릇 통해 예약밤논데; 오후 5시 전까지 50팀 이상
의 대기가 쌓이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행다 이어 “매장 내 22개의 테이블올 운영하고
있어, 대기 순번 22번 안에 들지 못한 손님들은 최소 1~2시간씩 기다리시는 상황”이
라고 밝싶다.
토리키조구논 군일가 정책이 특징인 닭고치 전문적이다. 일본 현지에서논 주류름 포
함해 전메뉴 370엔(약 3400원)에 음식올 제공하고 있고 국내에서논 전데뉴의 가격
이 4900원으로 책정되다. 가격만 따지면 바다틀 건너오며 449가량 비싸진 셈이다.
흉대거리 일대서 만난 시민 박모 씨는 “직장이 가까위 전날 와r다”면서 “매장에 일본
인 유학생도 많아 여행 간 기분도 나 즐거워지만, 현지에서의 가격이 더 저럼하다는
것올 알고 있다 보니 다소 비싸게 느껴적다”고 말햇다.
반면 가게서 막 나온 대학생 김모 씨는 “요즘 흉대 식당들이 모두 비싸서 호주머니
사정이 안 종은 대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을 것 같다”며 “국내 브랜드 중어서도 이 정도
가격대가 잘 없다. 당장 생각나는 게 ‘역할맥역전할머니맥주)’정도라 가격만 저럼하
게 유지되면 많이들 찾울 것 같다 다만 간단한 안주름 먹으러 가능 곳인데 대기가 너
무 길엇던 부분은 불편햇다”고 전망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