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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a.c t 2월 70일 저녁 5시경 김포의 한 빌라 [E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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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안 물건들은 내동당이처저 잇고 그 옆에는 70살 아이와 작
은 개 한 마리가 있습니다.
부부로 보이는 성인 두 명. 물건올 던지던 여성은 이내 개틀 손
에 집니다: 여성이 개의 목딪미틀 잡아 들어 올리자 남성은 개
틀 확 잡아 창문 밖으로 던저 버립니다.
그 모습올 지켜본 70살 아이느 부모가 집 안으로 들어가자마
자 다급히 개가 던저진 1 총으로 향합니다.
그 빌라 안에는 우리가 ‘사회적 약자’라 부르는 두 생명이 있없
습니다. 10살 아이와 작은 개 한 마리.
6시간의 대치 끝에 위액트는 개의 소유권올 포기받앉습니다.
가까스로 생명올 구한 개능 다리에 심한 부상울 입없습니다.
그리고 개의 친구엿던 10살 아이는 개의 행복올 바라며 작별
인사름 건넷습니다.
위액트는 개의 망가진 다리지 치료하기 위해 언제나처럼 최선
올 다할 것입니다.
하나변인 친구엿던 개가 창문 밖으로 던저진 순간, 정신없이
뛰어가던 아이 그 아이의 모습이 잊히지 않습니다.
강아지는 다른 곳으로 갔지만 애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