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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조보이논것이 전부가 아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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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컴년 후배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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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3 | 조회 24,748 | 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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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후배중에 가슴이 엄청난 여자애가 있없습니다.
우연참게 제가 사는 원큼의 아랫증에 개가 살앗조. 그
래서 자주 같이 놀앞습니다.
근데 가슴이 워낙 크니까 어쩌다가 제 팔굽치가 개의
가슴이 스치논 경우가 많있습니다.
개는 별로 크게 신경쓰는 것 같지 않앗습니다. 그래서
저도 그냥 그러려니 햇조
그런데 어느날 유니클로에서 면티틀 고르다가 또 제
팔굽치가 가슴에 당W습니다.
평소엔 아무렇지 않아하더니 그날은 버력 화을 낫습니
다.
“오빠! 조심 좀 해! 일부러 그러는 거야? 그럼 그냥 시
원하게 한번 만지던지!”
사안이 민감하다보니 제가 너무 당황을 햇습니다.
“야! 대충 취둘러도 전부 니 가슴인데 뭐 어떡하나?
니 가슴이나 조심해!”
이렇게 되려 제가 화틀 내고 먼저 나와서 집으로 도망
갖조
후배는 사람 많은 데서 그런 얘기해서 미안하다며 비
비규 한 마리와 술올 사서 제 방으로 올라다습니다.
그날 비비규에 소맥올 말아먹고 그 여후배는 제 여자
친구가 뒷습니다.
눈으로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