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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어디로 배송?” 묻는다면 ‘가짜’
우체부 아저씨
입력 2025,02,14 오전 1021
수정2025,02,14 오전 10:42
기사원문
성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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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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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본 “진짜 집배원, 수취인에게 배송지 문지 않아”
집배원이라여 배송지틀 문는 전화틀 받으섞다면?
다음과 같이 행동해 주세요
받아야 할 또는 기다리는 우편물이 있는지 살펴보기
등기우편물 배달예고 문자나 SNS틀 받앗는지 확인하기
우편물에 기재된 주소와 등기번호가 무엇인지 역으로 물어보기
우편고객센터(1588-1300)틀 통해 집배원 연락처 , 등기번호 조회하기
보이스피싱 의심 시 경찰에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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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우정사업본부
우정사업본부는 14일 우체국 집배원을 사칭해 신용·체크카드를 배송하겠다며 주소·개인정보를 묻는 사기가 잦아졌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우본은 “”우체국 집배원이라면 우편법에 따라 우편물 표면에 기재된 곳에 배달하므로 배송지가 어딘지 사전에 파악한다””며 “”수취인에게 배송지 문의를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우본에 따르면 사기범들은 최근 불특정 다수에게 전화를 걸어 “”집배원인데 신청한 OO카드 배송이 왔다””고 전화를 걸고 있다.
카드발급을 한 적이 없다고 답하는 전화 수신자에게는 “”OO카드사로 전화해 문의하라””고 말해 악성앱을 설치하도록 꾀어낸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