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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sedaily.com/NewsView/2GOYD8TD9R
마약에 취해 여기가 경찰서냐며 자수를 했던 랩퍼 식케이
이후 법정에서 가장 형량이 약한 대마초의 소지, 흡연만 인정하고
최근 공판에서 케타민, 엑스터시가 검출됐음에도 너무 술에 취해서 기억이 안난다며 혐의를 부정하는 발언을 했다.
마약 관련 공판이 진행 중임에도 2024년 3장의 앨범 올해 1장의 앨범을 발매하고 해외 공연, 국내 힙합 페스티벌 등 아무렇지 않게 활발히 활동을 하는 모습이다.
최근 25년 1월 8일에 발매한 앨범에서는 대한민국 법정을 조롱하는 듯한 태도의 가사도 많이 썼는데
beat the case
(미국에서 법정 싸움에서 승리함을 나타내기 위해 랩퍼들이 자주 쓰는 표현),
Snitch club
(의류 브랜드 thug club의 대표였던 조영민이 자신을 밀고했다며 쥐새끼라고 욕하며 디스)
등의 표현이 그러하다.
이와중 해당 가사에는 에스파의 멤버 지젤을 샤라웃 하기도 했는데 지젤 팬들은 마약사범 묻히지 말라고 질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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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2 (Feat. JMIN, 김하온 (HA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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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스업
나오잡아 자세 우 셋 좌 셋
가오 잡아 안 뼈 죽기엔 팔팔하네
Ibeat the caselet me beat ’em up
And l’mbeat ’em up again
한시름 놓앞올 때
기습하지 너가 또 앞울 때는
분위기 싸해진 뒤지
년 못 들고 다녀 네 Face
생각 못 하지 Debate
너 때문에 내 도파민이 지체해
Go listen Dopamine 지절
네 얘긴 Nobody cares
너희들 죽을 때까지
난 존재해 일어날 때 누울 때까지 KC
1
다음달 국내 최대 힙합페스티벌 중 하나인 버저비트 페스티벌 일요일 공연에 엄연하게 그것도 헤드라이너로 이름을 올리고 있는데 이게 대한민국 마약의 현실인지 이게 맞는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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