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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문은 어초에 일본이나 미국하고는 결이 다름
웬문은 만화들 좋아하는 독자 (=씹덕) 들올 위한 무대가 아님.
웬문이라는 무대의 관객은
‘딱히 만화들 좋아하진 않지만 그냥저냥 시간때우기용으로는 보고’
모험이니 굳이니 하늘 어들이나 보는 것보단 현실적이거나 로던스나 가져운 일상&거그물이 종고’
‘스토리보단 한편에서 내는 도파민이 좋은’
‘출퇴근시간이나 화장실에서 가볍게 웬른올 보는’
‘일반인’
독자임
웬문이라는 것의 시작부터 그램고 지금까지 한 번도 바뀌지 않고 줄곧 이어오고 왜는 기조임
웬문계름 이끄는 네이버도 그걸 원하고 업계 사람들도 그걸 원하고 독자들도 그겉 원함
많은 작가들이 착각하는 것 중 하나는 웬문 독자들이 우리가 일반적으로 아는 만화 독자들과 같을 거라고 생각하는거임.
만화들 좋아하고 캐릭터와 스토리와 작품성올 보고 작화의 디테일올 보는
그런 씹덕감성 독자들은 이미 어저녁에 극소수의 몇몇 작품올 제외하면 웬문이라는 무대가 자기들올 위한 무대가 아니라는 걸 알고 떠난 지 오래임
지금 웬문이라는 무대에 남은 독자들은 대부분 스토리니 작품성이니 하는 것보다는 유튜브 솟춧마냥 당장 시간때우면서 적당히 필질거길 만화을 원람
웬문은 애초에 일본만화랑 경쟁올 하거나 하는 매체가 아니야
그냥 처음부터 방향성도; 주구하는 것도 다름
실게 말하자면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만화 즉 ‘작품 올 하고 싶다면 웬튼이라는 무대는 적절한 무대가 아님
지금 국내에는 당장 따로 갈만한 긋이 없어서 이 무대에 있는거지
그런 작가들 위한 독자는 이 무대에 없음
그래서 스토리니 작품성이니 열심히 깎아도 독자들은 관심이 없고 그래서 매출도 안 나용
*물론 기본적인 재미도 못 갖추면서 어설든 작가주의에 빠져서 어달 가도 외면받올 재미없는 만화나 그리논 주제에 남탓만 하는 작가가 닫다는 점도 있든
다만 이 글의 요지논 설렁 괜찮은 작품이 나용다 해도 이 웬튼이라는 무대의 성질 상 시장과 독자들한데 외면받을수밖에 없다는 거임
작품성울 따지는 작품이 잘 되러면 그만큼 씹덕감성 잇는 코어 독자증이 반치쥐야 하늘데
작은 시장+저출산+입문의 근본적인 문제인 업계와 독자의 반씹덕 성향+일본만화라는 암도적인 대체제 등의 이유로 한국에선 살아남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뜻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