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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배구 김연경
올 시즌이 끝”
입력 2025,02.13. 오후 10,26
기사원문
배재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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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인생올 위해 은퇴 선택”
선수로 마지막 목표는 통합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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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배구의 ‘살아있는 전설’ 김연경(37 흥국생명 사
진)이 2024~2025시즌올 끝으로 유니품올 벗는다 .
김연경은 13일 인전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
텍스와의 흙경기 승리(3-1) 후 인터뷰에서 “올 시즌
올 끝으로 성적과 관계없이 은퇴할 생각”이라면 “더
빨리 말씀드리고 싶엇논데 , 여러 이해관계 때문에 늦
어쩌다”고 말맞다. 그러면서 “얼마 남지 앞은 시즌 잘
마무리하켓다. 맘은 분이 경기장에 와서 제 마지막 경
기틀 화주섞으면 좁격다”고 덧붙엿다.
김연경은 30대 후반의 나이에도 여전히 V리그 최고의
‘공수 경장’ 아웃사이드 히터로 활약하고 있다. 소속팀
흥국생명은 김연경의 변함없는 활약에 힘입어 2위 정
관장보다 승점 ]4점 앞선 압도적 ]위릎 질주하고 잎
김연경은 “항상 좀은 기향울 보일 때 그만두고 싶다는
이야기틀 해앉다. 언제 은퇴해도 아쉬움은 있을 것이
고, 지금이 제일 중은 시기라는 생각이 들없다”며 “제
2의 인생울 살기 위해 은퇴틀 선택햇고 , 결정에 대한
후회논 전혀 없다”고 담담하게 말해다.
선수로서 마지막 목표는 ‘우승’이다. 김연경과 공국생
명은 지난 2년 연속 챔피언결정전에서 준우승에 머물
렇다. 이번 시즌 ‘통합우승’ 은 은퇴 전 가장 근 선물이
월 수 있다
김연경은 “누구나 좀은 마무리틀 원한다. 저분만 아니
라 팀원 모두 비시즌 때부터 잘 준비햇다”며 “이 흐름
올 이어 우승까지 해서 열심히 한 것에 대한 보상울 밭
앞으면 좀격다”고 바닷다.
GS칼
https://m.sports.naver.com/volleyball/article/032/0003350965
.
그동안 우리나라 최고의 배구선수로서 많은 기쁨과 영광을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지도자를 하든 방송을 하든 해설을 하든 응원합니다!
그리고 흥국생명 우승시키고 멋진 마무리하길 바랍니다!
갓.연.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