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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최상목 향해 “내란수괴 위해
장구 노릇하지말라”
입력 2025.02.13. 오후 5.00
기사원문
이주연 기자
유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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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경제분야 대정부질문
‘마은럭 임명’ 두고 최 권
한대행 “예단해서 말하기 어려워” 즉답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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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더불어민주당(전남해남군완도군진도군) 의원이 13일오후 서
울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경제에 관한 대정부질문에서 최상목 대통력 귀하
대행 부총리 경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질의하고있다:
유성호

“학교다날 때 공부름 잘햇다더라고요. 천재라고 학교 때 별
명 장구 맞습니까”
시작은 칭찬이없다.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3일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곁 기획재정부 장관을 불러 그의 별명부터 확인햇
다: 이어진 건 질타다. “천재 장구가 내란 수괴틀 위해서
장구 노릇올 하면 되켓나”는 거엿다:
‘장구 노릇’의 예는 마은하 현법재판관올 임명하지 않은
거여다 국회는 지난해 12월 현법재판관 후보자 3명을 선
출햇으나 최 권한대행은 마은하 후보자에 대해서만 ‘여야
합의가 확인되지 않앉다’ 며 임명하지 않있다. 이후 현재에
서 권한정의심판이 진행중에 있다:
“인사청문회틀 통과해 청문보고서가 채택랫는데 왜 마은
역 재판관만 임명하지 않음으로씨 혼란율 야기합니까 정
치적 혼란올 수습하고 민생 경제 살리기 위해서는 운석열
탄책이 인용되야 합니다. 현재가 그 판단을 못하게 방해
한 게 최 대행입니다. 지금 최 대행은 대통령 권한대행이
아니라 거부권 권한대행이에요. 운석열의 못된 것만 배위
서 계승하고 있습니다. 이러면 민생 경제가 절대 살아나
지 않습니다”

박 의원은 이어 “현재에서 (마 재판관) 인용이 결정되면
최 권한대행은 임명하켓나”고 물없다. 최 권한대행은 “아
직 현재 결정이 나오지 않아서 예단해서 말하기 어렵
다”며 즉답올 피해다. 그러자 박 의원은 “그게 장구의 곧
조나”고 재차 날울 세워다.
그러면서 박 의원은 “노벌경제학상을 받은 대련 애쓰모글
루 미국 MIT 교수가 ‘한국의 경제 발전올 위해서는 정치
적 갈등올 해소해야 한다’고 말있다 그 책임이 운석열한
테 잇는 거”라며 “마은럭 후보자에 대해서 현재에서 인용
되면 임명해야 한다”라고 강조햇다. 최 권한대행은 “유념
하켓다”라고 답있다:
“다섯 번의 구속과 두 번의 탄핵 이게 내란의 힘 성적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