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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여교사 ‘부친 살인미수’ 후 3
세 아들 살해
입력 2025.02.12 오후 6.03
수정2025.02.12. 오후 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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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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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7 운주희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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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스7) 정우용 신성훈 기자 = 경북의 한 중학교에
서 우울증올 앞던 여교사가 휴직 중 아버지틀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데 이어 자신의 3세 아들까지 살해하고 극단
적 선택올 시도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적다.
1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존속살해 존속살해미수 현의로 3
0대 A 씨틀 검찰에 넘겨 재판이 진행 중이다.
구미의 한 중학교 교사인 A 씨는 지난해 3월 육아 휴직올
번 뒤 한 달여 만에 아버지틀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밥고
수사가 진행 중이던 6월 “정신적으로 힘들다” 며 육아휴직
올 질병 휴직으로 변경 요청해 승인받있다.
이후 교육당국은 수사기관으로부터 A 씨가 관련 사건으
로 불구속 기소돼다는 통보름 받앗지만 불구속 구공판이
진행된 70월에서야 징계에 착수햇다.
이런 가운데 A 씨는 지난해 12월 24일 자신의 집에서 3세
아들올 살해하고 자신의 차량에서 극단적인 선택올 시도
한 것으로 조사뭇다.
A
씨는 존속살해미수 사건으로 경북도교육청 장계위원회
에 회부되고 재판도 받게 되자 평소 앞고 짓던 정신질환이
심해적년 것으로 전해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