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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담먹고 로봇 청소기 삼 (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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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동생방 개판이라고 동생한터 춤
존나 큰맘먹고 다이손 드라이기 삼 (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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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이걸 어따쓰나고 그분께서 가져가심
진짜 큰맘먹고 주식팔아서 다이손 청소기 삼 (7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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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님께서 오빠가 청소기에 70만원올 태월다고 단
특방에 올림
그결 보고 감동받은 아버지가 가져감
다이손 손맛이 죽인다고 아버지 대만족중이심
하루에 세번씩 청소기 돌려서 엄마가 미칠거같다고 한단
함
아이때드 새로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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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던거(아이때드 프로 1세대) 중고로 팔려고 햇는데
여동생넘이 쓰깊다고 가져가고 3만원 주더니
그결로 여동생님께서 치권올 섭취하심(?)
맥북 삼 (3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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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이이 맥북도 노리는중임
내가 고렇때 개 스타림 둘처 팔다가 걸려서
내가 발언권이 없음
노답글
21,09,24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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