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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1100억짜리 임차인 퇴거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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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병 만난 남산 헬튼호텔 재
개발. “1100억 보상하라”
버티논 양복점
민경진 기자
입력 2025.01.24 17.54 수정 2025.02.04 16.41 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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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문 닫은 뒤에도 홀로 영업
“상가임대차법 따라 10년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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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비 2조4000억원 규모의 밀레니임할
튼서물호텔 재개발사업올 추진하는 이지
스자산운용이 양복점 하나 때문에 고심
하고 있다. 호텔과 호텔 내 점포가 모두
폐업한 가운데 양복점 한 곳만 남아
1133억원의 보상금올 요구하고 있어서
다. 임차인으로서는 억대급 보상금 요구
라는 평가가 나용다.
24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헬튼양복점
대표 A씨는 헬튼호텔 재개발사업 시행자
인 이지스자산운용과 호텔이 폐업한
2022년 말부터 보상 현상을 벌이고 잎
다: 이태원에서 30여 년간 의류사업올 한
A씨는 이태원 사업올 포기하면서 폐기 처
분하거나 담굉한 모직 원단값과 영업올
지속햇올 경우 벌 수익 등올 합산해 보상
요구액올 산정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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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자산운용은 2021년 12월 헬튼호
텔올 1조651억원에 인수해 재개발사업
올 추진하고 있다. 지난달 서울시로부터
지하 10총~지상 최고 39층 업무시설과
지하 4총~지상 8층 공공청사름 신축하는
내용으로 사업시행계획 인가큼 받앉다:
이르면 올해 상반기 관리처분계획 인가
까지 받고 철거 및 착공에 들어칼 전망이
다:
A씨는 이지스자산운용이 호텔올 인수하
기 약 11개월 전인 2021년 1월 호텔과 1
년 단위 계약 강신올 조건으로 임대차 계
약을 하고 호텔 2층 점포에서 영업올 시
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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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호텔이 매각되다는 사실올 모른
채 ‘헬튼’ 브랜드틀 보고 입점햇고, 호텔
매각 계약 체결 3일 전인 1차 계약 강신
때까지도 매각 사실올 알지 못있다”고 주
장하고 있다. 상가임대차보호법에 따라
10년간 강신청구권올 사용할 수 잇는 만
금 2031년 1월 1일까지 호텔이 정상 영
업을 재개한 가운데 영업올 지속할 수 잎
게 해달라는 입장이다.
이지스자산운용은 지난해 3월 A씨틀 상
대로 법원에 건물 인도 조정올 신청햇으
나; 조정 불성립으로 본안사건 변론이 진
행 중이다: A씨가 주장하는 상가임대차보
호법 적용은 건물 재개발에는 적용되지
안분다는 입장이다. 이지스자산운용 관
계자는
‘관리처분계획 인가 고시가 나오
면 도시정비법에 따라 정비구역 내에 잎
눈 토지 및 건물 임차인에게 부동산 인도
틀 청구할 수 있다”고 밝혀다.

현재 힐튼호텔에서 영업중인 양복점이 1100억 내놔야 나가겠다며.

호텔 인수한 자산운용사는 퇴거보상으로14억 제시했다고 함.

이해하기 힘든건 2021년에 들어왔다는데 이때는 이미 호텔 매각 및 재개발설 돌던 시점.

입점시킨 구주인도 이해가 안가고 들어온 사람도 좀 이해가 안가는 상황.

재미있는건 이양반이 힐튼호텔에 입점하기전 이태원에서 양복점했는데 그때도 힐튼양복점이었다는것.

https://www.youtube.com/embed/Vu1ioX_WPI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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