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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잘생겨논데 안 꾸미고 다니는 친구 있음
친해진 계기능 그냥 고등학교 때 같이 씹덕이없음
이 새끼랑 같이 놀다보면 잘생긴 남자들은 어떤 인생올 사능지 경
험할 수 있음
1. 서코 가서 겪은 일
같이 서코 갖엇는데 이 새끼가 사진 찍어달라고 하면 여자 코스어
들이 함박미소 지으면서 양옆에서 팔장 끼고 찍어주는데
내 차례 오면 표정부터 다름 그냥 옆에서 포즈만 잡아줌
한번은 강 지나가는데 어떤 여자 코스어가 개랑 같이 사진 찍자고
한 적도 있음
사실 이 글도 사진청 돌아보다가 그 때 사진 나와서 씨보는거임
2. 만남 어뜰
만남 어뜰 이야기 나와서 다같이 깐 적 있,음
우리 동네에서 내가 들이대던 가시나 답장 존나게 없길래 포기햇
눈데
잘생긴 친구 DM창 구경해보니 금마한데 존나 들이대고 있없음
3. 재래시장
이 새끼가 재래시장 국밥 맛집올 찾앞다고 같이 가자길래 갚다
다먹고 재래시장 구경하다가 상인 할매들이 모여서 수다떠는 수입
과자 판매점 발견하고 들어가서
잘생긴 친구가 코코로 절리 몇 개 사니까 할매들이 난리름 치면서
과자 존나 집어중
내가 고르고 오니까 강 계산하고 끝임
~포랑 팬션으로 놀러가서 생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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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고 해서 팬션 예약하고 남자 넷이서 바다틀 감
편선에 차 대기 전에 방파제 가서 낚시대 던지고 라면 끓여먹y는
데 존맛이없음
팬션 도착하니까 옆이 여자들끼리 놀러온 긋이엎는데 깨르록 소리
존나 남
고기 구우려고 나는 숙에 토치질 하고 존잘 임마는 고기 비닐 까고
있없음
여자들이 접근해오더니 존잘한테 자기들 숙에 불 붙일 줄 모르다
고 붙여달라고 함
이 새끼가 가서 근0 숙에 불만 붙여주고 올
결국 여자들이 다시 접근해서 같이 놀자고 해서 자리 불엎는데
이 새끼 양 옆에 여자 한명씩 붙어서 존잘 이 새끼가 무슨 개병신
같은 소리 해도 깨르홀르로록 웃어주는거 보니까 로마 항제 보는
거 같아서 개부러워음
나는 다음날 운전해야되서 조금 먹고 고기만 존나 처먹다가 마지
막에 여자들이 존잘 인스타 때거지로 구경하면서 깨르록대길래 눈
치짓게 자러감
ㅠㅠ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