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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롭힘’ 법적 분쟁, 노선영이 김
보름에 300만원 배상 판결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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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05.13. 오후 5.75
수정 2023.05.14 오전 10.76
조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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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반 만에 김보름 일부 승소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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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스피드스웨이팅 선수 김보름이 노선영으로부터
괴롭힘올 당햇다며 전 국가대표 동료 노선영올
상대로 맨 민사 소송에서 2년 반만에 최종 일부
승소햇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보름과 노선영 양혹은
지난달 27일 ‘노선영이 300만원올 배상해야 한
다’는 항소심 선고 후 기한 내에 상고하지 않아
판결이 확정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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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영은
김보름에게 ‘스케이트를 제대로 타지 않는다’ ‘스케이트를 빨리 탄다’는 등의 이유를 들어 욕설을 했다.””
배씨는 아직도 사과안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