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가 경험한 전세사기 썰

부동산 9시간
김인장법률사무소
ilylllili
집주인들 진짜 =구 터
이사 한 번 하려능데 대환장파티네. 도대체 왜 이렇계들 이악스
럽고 비겁한 거임
원래 살던 집 주인은 계약 만료 돼도 세입자 더 종은 조건으로
구할 때까지는 전세금 못 돌려준다고 상승장에서도 비교적 산
가격에 지번 겉 감사하게 생각하라고 가스라이팅 함. 듣고 있다
가 짜증나서 변호사인거 알리면서 보증금 반환은 의무이고 불
이행하시면 임차권등기 하켓다고 햇더니 흔비백산 하면서 세입
자 구해올.
새로 가능 집 주인은 기존 세입자하고 명도소승올 진행 중인 걸
숨기고 나랑 전세계약을 체결함. 이사 2주 전이 되어서야 상황
해결월 때까지 우선 자기가 마련한 다른 장소에서 지내라고 중
개인 통해서 통보하네. 명합 주면서 사기죄로 고소한다고 하니
음소하면서 전화 몸. 중개사는 자기한데 불등 훨까보 버로우
자기 자식벌이 사회 막 나와서 집 구하켓다고 알아보러 오면 좀
잘 챙겨주고 잘 해주고 싶고 그런 맘은 안 드나? 그저 “어린 호
구” 취급하면서 되도 않계 가르치려 들고 빗겨먹으려고만 드네.
난 진짜 변호사인거 티 내기도 싫고 유세 떨고 싶지도 않고 신사
적으로 거래만 하고 싶은데 꼭 상황울 극단적으로 만들어 주시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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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K
“전문직 세입자 안 받아요” 한숨 돌린 집주인들 ‘왜’?
입혼2023.0009 오전 5.06
기사인문
김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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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 중개업소 “임대인들 , 전 세입자와 동일 직업군 임차인 기피”
비교적 자금 움몽 수월한 전문 직종 임차인 꺼리논 현상도
한은 “강통전세 역전세 비중 점차 늘면서 역전세난 우려 커질 것”
“우리 집은 이제 변호사한테 전세 안 줍니다. 직접 세입자가 변호사 부부엿는데, 피도 눈물도 없
‘이 사정올 화주지 않앗어요. 정해진 계약기간보다 구년 6개월올 더 빨리 나간다고 해서 사방.방
으로 새 세입자루 구하러 뛰어다감논데, 본인들이 변호사라며 법대로 할 테니 연 1206에1 달하는
‘이자틀 달라고 햇어요 캠신계약 후 얼마 되지 않아 나간다는 통보에 시간이 속박햇고 너무 힘
들없습니다 “
강통전세와 역전세 비중이 높아지면서 보증금올 돌려받지 못할 것이란 우려에 전세 수요가 크게
줄어드는 분워기다. 특히, 올해 하반기부터 그간 늘어늑년 겁투자 물량의 계악기간이 만기도래
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역전세난 문제가 다시 또 주택시장 부담으로 작용활 것이란 불안감
도 커지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역전세난 문제가 다시 고개름 드는 가운데, 이미 한 차례 역전세난 고비름 넘
긴 임대인(집주인) 들 사이에서논 특정 직업군의 세입자는 반지 안켓다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대다수 직전 세입자로부터 임차권 등기에 걸러 위 수백에서 수천만원대에 달하는 지연이자까지
물어쥐야 햇볕 집주인들이다.
이논 대출 규모가 크거나 자금 음통이 비교적 수월한 전문직 증사자의 경우 전세 계약 만큼나 중
도 퇴거 시 집주인이 보즘금올 돌려주지 않더라도 상황에 따라 올 마련해 이사할 수 있다. 그러
나 일반적으로는 전세보증보험에 가입되 있지 않다면 임차권 등기름 설정하고 집울 비운 후 새
전셋집 보증금올 숨당하거나 매입 자금을 구하기 어려워 집주인이 새 임차인을 구하거나 돌려줄
보즘금올 마련할 따까지 기다길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