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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에서 한국인 여자가 엉엉 우는거 본 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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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스님
32 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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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20
I!ll
나 얼마전에 오사카 갖을 때, 야키토리집 웨이팅 기다리논데 어
떤 여자가 고래고래 소리지르면서 엉어대더라.
그래서 중국인이켓지 싶어서 별 신경 안 쓰는데 스싸스멀 한국말인
게 인지가 되더라고?
엄청 서럽게 울면서 하는 말 들어보니
내가 가족끼리 하는 이번 여행 얼마나 기대해는지 아냐
내가 얼마나 알플살뜰 계획자고 준비행는지 아냐.
근데 아빠는 뭐 하자면 한다는 소리가 뭐 좋은 거 있다고 벌써부터 움
직이나.
한국 밥이 더 맛있네.
이 돈주고 이걸 왜 먹나.
이런 말밖에 안 하나고 우리 가족은 왜 이러나고
내 생각해서 좀 웃어주면 덧나나고.
하면서 엉엉 떠나가라 우는데,
마음은 아프지만 공공장소에서 저래도 되나 싶어서 얼른 가게로 들어
갖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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