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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때문에 전역한 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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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2.59
여친 때문에 전역한 썰
2079.08.30 19.55
센티미터
덧글 14
2014년 6월에 입대햇는데 , 여친 때문에 전역햇음.
입대 하기 전에 여친이랑 2박 3일동안 여행가서 진짜 여행은
4시간정도 하고 떡만 20시간 이상 치고 입대 함.
한 10번 정도 싸니깐 정액도 거의 안나오더라.
입대할 때도 부모님이량 같이 나 따라와서 서로 뺨비비고 변
하지 안빠다고 약속하고..
그리고나서 5주차..
각개전투 할 때절인 것 같음. 그 때좀 되면 편지도 시들시들해
지고 뭐 그러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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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호하기 선에 인터넷 편시 나뉘수없아.
근데 조교가 나는 중대장 면담이래.
뭐지? 이러면서 갖는데, 중대장이 편지 주면서 전화하라는거

읽어보니깐 ‘임신’
하 입대 전에 여행가서 떡친 것 때문인가보다 생각하고 전화
햇음.
여친 평평 울면서 임신햇다고. ..
마지막 주 진짜 머리 하용게 되면서 어떻계 지넷논지도 모르
켓음
여튼 자대 배치 받고 대대장 면담 때 솔직하게 털어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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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관심사병으로 등극
매일 전화하면서 곁에서 위로해주지 못하고 전화로만 한게 너
무 미안있다. 그 때는 ..
부모님한터 욕 엄청 얻어먹고.. 아직 뵙지도 못한 여친 아버지
한테 욕 얻어먹고
원래 신병위로 휴가 100일 암묵률 있엿는데 , 난 특별히 자대
2주차에 나감.
원래 1박 2일이없어야 햇는데 대대장님 배려로 2박 3일 나뭇

가자마자 부모님 구사리 얻어먹고 여친이량 여친 부모님 오
서서 구사리 얻어먹고..
우리 집이량 여친 집 모두 종교적인 분위기여서 낙태는 생각
못하고 그냥 출산 결혼으로 낙찰월.
그 때서야 여친 임신 몇 주차인지 알앞는데 13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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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한데 그만큼이나 되엇는데 나 입대하고나서 알앗나고 뭐
라하니깐 여친이 생리불순이라서 몰찾다면서 울고 .
난 부모님한데 또 한 소리 듣고.
휴가 다음날 혼인신고하고 이미 마련한 신혼집에서 여친 배
쓰다듬으면서 하루동안 처자다가 복귀함.
일병 정기휴가름 여친 출산 때문에 쓰고
대대장한데 보고하니깐 바로 전역되고 예비군 전환되면서 상
근 예비억으로 가게되더라 .
내무실 선후임들 나갈 때 잘 살아라고 덕담해주고.
난 시기질
투 받으며 나갈 줄 알앗는데 겪려 들으면서 나감.
상근도 솔직히 똑같음. 일과시간 작업하고.
퇴근해서 애보
고.
더 힘들없으면 힘들없지 덜 힘들지는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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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이혼해서 돌싱팀.
이유는 말 못하켓는데 , 애 유전자 검사 받고 내 아이 아니라고
나용
여튼 양쪽 집 다 뒤집어 지고 이혼하고 아이는 내 호적에서
지윗음
아직 돌싱으로 살고 있다.
쓸려서 병무청에 내 아이 아난데 상근으로 가서 전역햇논데
괜찮나고 물어보니깐 직원이 무슨 뜻인지 이해 못해서 조곤조
곧 다 설명함.
결과적으로는 괜찮다고 들없음
지금은 연락끊긴지 오래되서 얘가 잘 살고 있는지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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