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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좀 그만해요. 아저씨들
아”. 호알바생의 호소
조성신 기자
입력
2024-06-03 21-21.31
가
[ 13
서비스직 아르바이트생에제 ‘사랑 고백’올 자
제해달라는 호소글이 온라인 상에서 공감을
얻고 있다:
3일 한 온라인 커유니티에는 ‘아저씨들 여자
알바생에게 고백 좀 그만합시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있다.
글쓰이 A씨는
‘서비스직에 종사하면서 나이
도 배로 많은 고객에게 고백올 받으면 기분이
어떻켓나. 자존심이 많이 상한다”고 하소연행
다:
그는 이어
‘서비스 일흘 하다 보면 손님들께
상처률 꽤 많이 받흔다. 늘 수많은 손님들올
대하기에 감정 소모가 심하다”며 “더욱이 진
상 손님들도 더러 있어 몇 번 상대하다 보면
자존감도 많이 낮아진다”고 토로햇다.
A씨는 또 그런 상황이 많은데 40~60대 남자
손님에게 고백까지 받으면 기분이 중기는컵
병 상대방이 내 직업과 나 자신올 쉽게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듣다고 햇다 고백올 하는 사
함은 걸떡이 아니라고 하지만 고백올 받눈 입
장이나 옆에서 지켜보는 입장에서는 걸떡대
고 추근덕대는 것이라고 고집없다:
A씨는 “제발 절대 고백 같은 거 하지 말아달
라 ‘휴일날 일하서서 남친이 많이 속상해하시
켓어요’ 따위의 유도 질문도 절대 하지 말라.
듣는 입장에서논 그런 말을 왜 하느지 다 안
다: 그냥 모르는 척할 뿐”이라면 ‘분명 저 알바
도 내게 호감이 있어’ ‘혹시나 잘 월 수도 있는
거잖아’ ‘미인은 용기 잎는 사람이 언는 거릿
어’ 등 명분으로 당위성올 만들지 말아달라고
도 재차 호소하여 글을 마을다
금지 어구
‘휴일날 일하서서 남신이 많이 속상하석켓어요”
‘미인은 용기가 임는 사람이 얻느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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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국국국크크국국국크크국 국사람 많은 버정에서 어떤 개늙은 아
저씨가 나한터 번호름 물어보느거야
난 개당황해서 얼타고 있는데 저 아재가 번호 안주면 못보내켓다
고 근목소리로 말해서-
사람들이 순간 다 나 보니까 개쪽팔리길래 주고 버스탓는데
이렇게 문자용
크크크크크크크 크아 근0 현타오고 개 짜증난다
안농하세요용
오후 2.39
영 누구세요 . ??
오후 2.42
아까 번호따간 남자에용~@_@ 국 제가 번호딸때
아름다운 아가씨~ 눈이 반짝반짝 빛나는
별같더라구용 층 그래서 제가 바로 맛종
저
MMS
보기보다 멋진 남자입니다
오후 2.44
용감한 남자가 미녀름 얻손법
크
오후 2.45
아
층층 아까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냥
드린거구요
저 남자친구있어요
오후 2.49
죄송합니다TT 종은 분 만나세요
0
0 거짓말인거 다 알아용”
오후 2.50
텅기지말구 = 용기번 수중은 남자의 고백올
들어주시종??!
자~” 꽃~ ~~ 한다발 들어갑니다엉~!
오후 2.51
저 보기보다 수중은 남자에요
그치만 오늘은 제
목숨올 결구 용기있는 남자가 되려해요~
다가가도 훨까요~~
오후 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