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상에서 가장 추운 마을 오이먀콘

날씨가 점점 추위지고 잇는 요즘
다들 감기 조심하세여
지금부터
러시아 변방 지역에 위치한
민간인들이 사는 곳 중에서
가장 춥다는
‘오이마큰(오미야콩)’ 마을에 대해 알아 붙시다~
Oymyakon
Moscow
Vladivostok
오이마촌 마을은 러시아 연방 사하 공화국에 위치한 도시이다
인구가 500명 남짓 밖에 안 되는
정말 정말 작은 마을이다
이처럼 한국 시골같은
작은 규모의 마을이 유명한 이유는
바로
RUSSIA

엄청나게 춘기 때문이다:
얼마나 춥나면
1월 평균 기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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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흙
10
중
기
T
통
il
40
5
물
60
70
영하 51.3cC이다
참고로
겨울에 그토록 춘게 느껴지논 서울도
1월 평균이 -10C올
넘지 못하다
이처럼 사람이 살기 힘든 기온에서
살아야하기 때문에

우리의 생활이나 문화와
다른 부분이 많다
몇가지 적어보자면
우선
평균 기온이 이렇기 때문에
이 마을의 학교는
기온이 영하 50-C 아래로 내려가야
휴교령올 내린다
마을에는 특이한 조형물이 잇는데

이 조형물이 상징하는 바는
중앙에 적히
-71.2C라는 숫자이다
다들 예상하다싶이
이 숫자는
1926년 1월 26일
오이마큰 마을이 기록한
영하 71.29C틀 나타쁘다:
이튿 사람이 거주하는 지역의 기온중
최저기록이다
간혹 외부 관광객들이 이 마을올 방문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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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인증서클 주는데
‘세계에서 가장 추운 거주지틀 방문햇다’라는 글귀와 함께
이름과
해당 방문일의 기온이 적혀있다고 한다
이 곳 주민들의 옷차림은
대게 비슷비슷한데

털웃올 입으려

전신을 가려야 한다
간혹 취재오는 사람들도
동물들도
Unoua

가려야 한다 .
12월에서 1월 사이에는
특히나 기온이 낮아
영하 60cC 이하로 떨어지는
날도 많다고 하는데
이 때문에

한 달 동안 집 안예말 외없붐데 예문내 기I내다.
강제로 갖수 생활올 즐등수도 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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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허가 아니라 사람이 살고 잇는 집이다)

어제 깜빠하고 빨래클 걷지 않아 빨래가
부쉬저
버(어요. 어절 수 엔조
널어 농은 빨래가 부쉬지기도 하여
기온이 다소 내려가 외출하려고해도
버스클 기다리논 것조차
힘들기도 하여

신호등과 교통 표지판도 잘 보이지 않듣다
추위 앞에 기계도 속수무책

~51빌C로 간만에 기온이 올라가자 주민들의 반응 .
6

8월 23일 러시야 오미야큰 영하 51.5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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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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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O

차가 멈추는 일은 늘 있는 일이조
오늘은 날씨가 따뜻해 다행입니다 .
오랜만에 날씨가 풀려 산책하러 나건습니다 .
??

올해는 작년보다 따뜻한 편이에요
작년에는 3월에 58도까지 내려갖엇조
한 달 동안 집 안에만 왜외습데 예문내 괴끝내다o
그렇다고한다 .

아버지와 운동올 활 수 없어 기따요
어제 깜백하고
빨래글 걷지 않아 빨래가
부쉬저 버로어요
어절 수 예조
집밖에 나올수있어서 세상 좋은 주민들

지금 취하새O 숙내까?
입영해세오
목욕중입데 같이 하켓소?
출치 @으심네까?
물애 @뜻해 괜찮소. 애정문면 양호합 편이라오
?

허나
오이마론 마을의 겨울 정치름 둘러보면
매서운 기온과는
반대로 따뜻함올 느길 수 있다
외부인올 환영하는 마을 어귀의 조형물
nDIFoC
XoAOuI”
온통 새하앞게 뒤덮인 마을
OaMaRoH

도시에서 느낌 수없는 따스한 가정집의 불빛
드라이아이스 효과는 기본 .

귀가의 기쁨 또한 느길 수 있다
헌데
북극이나 남극같은 극지방이 아니데도

오이마촌 마을은
왜 그렇게 추울까?
이 마을이
이토록 추운 이유는
해발 690m가량의
오이마촌 분지름 중심으로
3개의 산맥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이곳에서 서로 부딪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런데
이렇게 추위보이기만 하는
오이마론 마을이
의외의 반전올 가지고 잇든데
1월 평균기온 -46.0″C
7월 평균기온 14.49C로

연교차가 609C틀 넘어간다
(오이마큰 마을의 여름 전경)
사실 연교차가 높은 편인 서울이
8월에 영상 25.7C 1월에 -2.49C 수준이라
연교차가 309C 정도에 불과하니
오이마큼마을이
얼마나 연교차가 근지 알 수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