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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여성 언어폭력’ 강성범씨
홍보 유튜브 출연자로 낙점
입력 2025.02.10. 오후 9.20
수정 2025.02.10 오후 10.14
기사원문
고한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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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대국민 소통 강화름 위해 만든 유튜브 플렉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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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여성에 대한 폭력적 발언으로 지단을 받은 코미디언 강성
범씨가 고정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적다. 강씨논 과거 코미디 프
로그램 출연 당시 이화여대생올 노래방 도우미로 묘사하거나,
고 박원순 시장의 조문올 거부한 류호정 당시 정의당 의원올 ‘쓰
레기에 건주는 등 여성올 거냥한 폭력적 언행을 반복해 논란올
일으권 바 있다.
10일 민주당에 따르면, 강씨논 한준호 민주당 최고워원이 진행
올 맡는 유튜브 라이브방송 ‘불루파크에 목요일마다 보조 출연
자로 확정차다고 한다 불루파크는 정책과 입법 성과흘 전달하
논유튜브 라이브 방송으로 ‘편파중계’ 틀 방송 권섭트로 잡고 잎
다 민주당 관계자는 “민주당의 민주당올 위한 민주당에 의한
방송올 표방하다”고 햇다 민주당은 강씨 외에 가수 오운혜씨 박
지훈 변호사 등이 보조 출연자로 확정햇다.
성범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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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씨는 2008년 에스비에스(SBS) 코미디 프로그램 ‘웃음올 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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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한 코너에서 이화여대의 비산 등록금올 풍자하다는 구
실로 이 대학 재학생으로 설정된 극중 캐릭터의 딸올 ‘노래방 도
우미’로 묘사해 ‘여대 비하라는 비판을 받앉다
코미디언에서 시사평론가로 변신한 2020년에는 고 박원순 시장
반소홀 찾지 않젯다고 밝인 류호정 정의당 의원올 겨냥해 “헌법
기관인 국회의원이 쓰레기들하고 똑같이 행동하고 있다”고 말해
다시 한번 논란에 취말렇다.
민주당의 한 여성 재선의원은 “피해자 중심으로 사고름 해야하
논데 이번 사안은 당이 아직까지 약자와 피해자에 대한 감수성
이 예민하지 못하다는 증거”라고 햇다 민주당 안팎에선 강씨가
민주당과 이재명 대표들 공개 지지해온 인물이긴 하지만 웃음
과 풍자루 구실로 여성과 조선족 등 악자들올 반복적으로 조용
해빛다는 점에서, 공당이 공적 현안에 대한 발언권올 그에게 주
논 것이 적절한지틀 두고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여성 언어폭력’ 강성범씨 홍보 유튜브 출연자로 낙점
민주당 유튜브에서
과거 여성을 대상으로 한 폭력적 발언으로 지탄을 받은
코미디언 강성범을 고정 출연자로 발탁한 것을 지적하며
‘약자와 피해자에 대한 감수성이 예민하지 못하다’ 라는 비판이 나온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