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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있없면 일흘 좀 쓸려구요 국국
우선 제 소개부터 하자면요
저논 21 살 진심 평범한 그냥 평범한 여잡니다.
뭐 정말 길거리 지나다니다 보면
10에 8명은 저 같은 얼굴일 꺼고, 저 같은 스타일의 옷올 입고 잎
올 정도로
정말 평범합니다 국 국국
아무튼 제가 개 한마리 키우거튼요
이름은 랑이라고요
‘호랑이’. 네이망 센스가 정말이지 형편이 없조 국크국
랑이 이자식은 하루에 2번 산책올 안 가면 시름시름 앞는 척울 합
니다.
그래서 방학한 김 해서 요새는 특히 자주 데리고 다니논데요
얼마전에도 고놈 데리고 근처 공원으로 갖습니다.
뭐 근처니까 그냥 머리때로 머리 짝 넘기고 (당연히 안감습니다 )
그리고 무릎 겁나 튀어나온 땅에 무릎 부분이 다 당울만큼 튀 나
온 추리님 입고
위에 과티입고 나갖습니다
한마디로 안그래도 평범한 얼굴 구다보면 고개돌길 정도로 하고
나갖습니다:
공원올 한 네바퀴 돌앞나요
갑자기 누가 어깨률 두드리길래, 뒤릎 돌앞더니
진짜 엄청 훈남이 서 있더라구요
그래서, 속으로 그 짧은 순간에도
오 눈보신’
이런 생각하고 잇는데
훈남이 창피한 기색도 안보이면서 핸드M올 속 내밀더군요
이게 원 일이다나’
놀라갖고 어버버 거리논 건 안어울리고국국 국 곧바로 핸드혼 잡
아 들없습니다.
그러니까 훈남이
핸드혼 번호 좀 알려주시면 안되까요?’
그러더군요 국국 국국국국국국국국국
크크크크크크크
‘아미고 이게 원 통재여 국국국국국국국국국국국국국크국국국
구구 =
구극
규구구크크크크크크구크스님
로또
다 =국국국국국국국국국국국국국국국국국국국크크크국
진심 그렇게 생각하면서
연기에 돌입햇습니다 국국국국국
뭐 그냥 “아 저기; . 제 돈 번호요?
이러면서요 국국국 그랫더니 고개지 끄덕이길래, 어색한 웃음 짓
논
하면서
품번호름 꾸육꾸육 늘컷습니다. 그 짧은 순간에도 몇 번이고 내
번호가 확실한지 확인 또 확인 햇조 =크국
그리고 나서 집에와서 너무 좋아서 공중 발차기까지 하고
막 배가 근질 거려서 비범밥 처먹처먹 하고
얼굴에 웃음꽃 띄우고 있엎는데 ,
77시 넘어서 문자가 오더군요
[안녕하세요국아까 00공원에서 번호 받아갖면 사람인데요]
저논 곧바로 답장올 씻지만 한 70분있다가 전승올 놀렇지요 국국
[아네 씨
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 =
텅기는 건 맛이니
까요
그리고 그냥 뭐하세요 그냥 누워있어요
이딴 얘기하다가
훈남이 그러더라구요
[저기 근데, 아까
[리고 나오여면 강아지기
암컷인가요?]
그래서 원 갑자기 원 얘기여 =크국
짜식
강아지한테도 관심올 가지논거야? 귀여운 자식 .. 아이고
규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
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 규트한 자식 구구 이러
면서
[아니요 수컷이에요~]
이#더니
[다행이네요]
이러더군요 크국
그래서 뭐가요? 이뤄더니
[사실 제가 번호 따간게, 제가 키우는 애량 교배 시키고 싶어서요]
제가 키우는 애랑 교배
싶어서요
제가 키우는 애량 교배 시키고 싶어서요
제가 키우는 애랑 교배 시키고 싶어서요
제가 키우는 애랑 교배 시키고 싶어서요
제가 키우는 애량 교배 시키고 싶어서요
제가
우는 애랑
시키고 싶어서요
키우는 애랑 교배 시키고 싶어서요
키우는 애랑 교배 시키고 싶어서요
키우는 애랑 교배 시키고 싶어서요
키우는 애랑 교배 시키고 싶어서요
교배 시키고 싶어서요
교배 시키고 싶어서요
교배 시키고 싶어서요
교배 시키고 싶어서요
교배
교배
교배
교배
교배
교배
크극
크국국국국국국국국국국국국국국국국국국국국국국크크국
국크국 국나랑 교배 하고 싶은게 아니름어? 국 국국국크국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규크규크크크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크구구구구크크
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
크크국
크국국국국국스님국국국국국국국국국국크국
크크크
국국아이고 새님 국국국국국국국국국국국국
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
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크
지금도 그 일 생각하면 그 때 먹엇던 비닥밥이
넘어올려고 함
크구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