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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아름답고 가치 짓는 유물이라 어느 박물
관이 소장활지 신경전이 거센다. 심치어 연구
단계에서 사진 한 장도 유출되지 않도록 기틀
쓰고 막있다고 한다. 한동안 국립중앙박물관
이 소장하없으나 결국 출토지에서 가장 가까
운 국립부여박물관으로 돌아갖다. 따라서 오
늘날 국립중앙박물관에 보관 중인 것은 모조
품; 국립부여박물관에 보관 중인 것이 진품이
다: 부여군과 국립부여박물관의 상징과도 같
기에 외부 전시품으로 나가는 일은 거의 없다:
극히 드문 예외 중 하나가 2015년 삼성미술
관 리움에서 열엿던 ‘세밀가귀’전.
국립중앙박물관 : 이렇게 아름답고 역사적인 가치를 가진 유물은 당연히 서울에서 전시해야
국립부여박물관 : ㅅㅂ아 내 눈에 흙이 들어가기 전 까진 안 된다
결국 부여박물관이 가져가는 것으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