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병산서원 못질 52시간제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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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산서원 못질에 수신료 핑계맨
KBS
안진용 기자
2025. 2. 10. 7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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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웨손 직원 3명 검찰송치
KBS 어설든 사태해명 도마올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안동 병산서원에 못
질흘 한 KBS 드라마 촬영팀 관계자 3명이 검
찰에 송치되다
지난 7일 경북안동경찰서논 KBS 현장 소품림
소속 3명(팀장 1명, 직원 2명)올 ‘문화유산보존
및 활용에 관한 법률’ 위반현의로 대구지방검
촬청 안동지청에 넘겪다고 밝혀다. 문화유산법
제92조(손상 또는 은낙 등의 죄) 제기항은 ‘국가
지정문화유산을 손상 , 절취 또는 은넉하거나
그 밖의 방법으로 그 호용올 해한 자는 3년 이
상의 유기징역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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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올 국민신문고름 통해 고발한 A 씨는 담당
경찰과의 통화루 공개하다 “(피의자가) 총 3명
이다: 세 사람 다 실행위자다. 소품림에서 촬영
전에 소품올 달아야 되는데, 추가로 못질올 해
서 달있다: 세 번의 촬영이 있없다”고 전햇다:
이 사태에 대한 KBS의I 해명도 도마에 올랍다.
3일 KBS 시청자위원회틀 통해 공개원 관련 회
의록에 따르면 김영조 드라마센터장은 병산서
원 웨손올 문제 삼논 시청자 위원의 지적에 “드
라마 제작 현장이 너무나 바쁘고 제작비도 별로
없고 주 52시간제로 인해서 너무 빨리 진행되
어야 하는 상황들, 그래서 사실은 드라마의 제
작과정은 정말로 많은 사고의 위험올 안고 있는
게 현실이다. 수신로가 없어서 별로 안 들어와
서 그런지 조연출도 없는 프로그램이 많다”고
입장올 밝혀다:
한편 민서용 건축가는 지난해 12월 30일 병산
서원 웨손 장면올 목격한 후 이틀 문제 삼있다:
이후 지난 1월 3일 국민신문고에는 ‘KBS 드라
마 촬영팀의 문화재 웨손 사건’이런 제목의 고
발장이 접수되다.
당시 KBS는 공식 입장올 내고 “심려지 끼처드
린 점 진심으로 승구하다”며 사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