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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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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o4007
소는 지능이 높다
어럿올 때 조부모님이 농사름 짓기 위해
홍소홀 여러 마리 키우석는데, 어린 마음에
소홀 행복하게 해주고 싶어서 “할매, 소는 뭐
해주면 좋아해?” 여쭈빛더니 쇠스랑(?)같이
생긴 빗올 주시더니, 소의 엉덩이와 잔등 쪽올
살살 국어주라 하여다
2025년 02월 02일
12.41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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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영 @mio4007 . 1일
@mio40o7 남에게 보내는 답글
엄마는 내가 소의 발길에 채일까화 질접올
하여으나, 동화책올 좋아하 어린 나는,
소가 그런 행동올 할 거라는 의심은 전혀
하지 않있다. 울타리블 넘어 외양간으로
들어가선 소의 넓적다리 부근올 속속
국어겨고 곧 소가 그 행위틀 좋아한다는 겉
금방 알 수 있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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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2207
013천
ilil 149천
고
양용
김고영 @mio4007 . 1일
할머니 댁에 있던 소들은 우두머리 암컷 소
한 마리의 자손들이 또 자손올 낳아;
모계혈쪽올 이루고 있있든는데 내가 외양간에
갈 때마다 소의 잔등올 국어주없더니, 곧
학습화가 이루어저 서월에 맞취 여러
마리의 소들이 국임(?)의 순서클 기다리는
진풍경올 이루없다.
9
tI484
019천
ilil 157천
고
영8
김고영 @mio4007 . 1일
정말 어린 나이에도 신기햇던 건, 내가
외양간에 다가가면 가장 나이가 많은
우두머리 소가 나름 알아보고 제일 먼저
다가와선 국어달라 꼬리짓올 햇고, 그 뒤로
암전히 줄서서 기다리는 소들만 있없지,
먼저 국어달라여 끼어드는 암체갈은 소는
단 한 마리도 없없다는 것이다.
02
t2557
02.6천
Iil 155천
고
g
김고영 @mio4007 . 1일
조그만 어린애가 코두레지 세게 그러쥐어도
착한 눈망울로 가만히 쳐다만 보던 커다란
소. 그 무거운 쟁기틀 끌미 밭울 갈다가
힘들면 우똑 멈취서서 눈물올 똑똑
흘리다가도, 할아버지의 “이라” 소리에 다시
힘겨운 발길을 옮기던 소.
03
t2765
02.6천
ilil 190천
고
영
김고영 @mio4007 . 1일
어린 마음에 그런 소가 불쌍햇고 (“이라”
소리로 소홀 부필 때의 할아버지는 내 눈에
놀부같앉다) 그저 어린애가 빗질올 좀
해략올 뿐인데; 외양간 근처에만 가도 나흘
알아보고 반가워하다 고개틀 끄덕거려주던
소
소는 생각보다 지능이 높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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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연순
1주 전
연순
어질적 소키울때 생각나네
들판에 매낮다가 저녁때 데려오는데 기끔 해넘어가고
컴컴해지면 엄청울어멘다 무섭다고
데략러가} 나도 무서운데
멀리서 들리는 소울음소리에 나도 안심되고 내 인기척에
소도 반가워 항행대고 10살짜리 주인이 믿음직스러
윗올라나?
서로 워안삼아 컴험한 밤길올 부지런히 걸어오면 추억.
좁은 논두령길 발두렇길 더군다나 어두운길올 어찌나
잘찾아 가능지 희뿌연 소궁둥이만 따라가면 집으로
올수있없다 눈물나네.
3.3천
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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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ffL_babypink
소는 지능이 높다
외할아버지가 엄마 어락 적에 소홀
기르석는데
형편상 더는 기록 수가 없어 장에 내다
팔앗더니
소가 집 오는 길을 기억해서 두번 세번
찾아와서
소 눈올 천으로 가리고 팔고 윗다고 햇다 ..
김고영 @mio4007
02월 02일
소는 지능이 높다
어럿올 때 조부모님이 농사흘 짓기 위해 홍소홀
여러 마리 키우감는데, 어린 마음에 소홀
행복하게 해주고 싶어서 “할매, 소는 뭐 해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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