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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인의 백수로 살면서 욕안먹는방법 ㄷㄷㄷ;;.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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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생활하면서 집안에 욕 안먹튿법
귀냐(61.101)
2013.08.05 14.09
조회수 72038
추천 279
덧글62
나 백수생활 3년햇논데 집안에서 욕들어처먹은적 별로 없다
욕안먹올려면 일단 너가 어무니보다 빨리 최소한 비슷하게라도 일
어나야함 새벽에 일어나시면 망 국
일단 셋고 면도좀 해라 백수들이 욕먹는 제일 근 이유가 집안에서
미#놈같이름 돌아다니니까 욕먹분거다
최소한 생긴거라도 일하는 사람처럼 말끔하게 하고다녀라.
방도 자주좀 청소하고
너가 어머니보다 집안일 빨리해라 밥짓고 있어보라(아무리 요리못
해도 밥은 3번지으면 다 잘들하다 전기밥송이 알아서 한다 ) 엄마가
꼬추떨어지네 뭐네 하면서 나오라는데 그것도 일주일뒤면 본인
이 편하니까 법문다.
계란후라이도 하나 튀기면 아부지 나오신다 적당히 냉장고에 있는
거 꺼내서 아침상 차려드리면 아부지가 | “니 파출부활꺼나 니 애미
논 뭐하나 ” 하면서 욕하시논데 이것도 한 일주일지나면 아부지가
나한터 하는 아침인사가 된다.
나오고 그냥 아부지랑 아침식사해라 말 많이 안하눈편인데 같이 얼
꿀 맞대고 있는것만으로 욕은 확 줄어듣다. 근데 년 직장 안알아보
고 뭐하나 하면
뭐 운동하고 영어공부하고 그래요 그냥 그러고 말아라 어짜피 니
게임하는거 아는데 최소한 규칙적으로 생활하니까 건덕지가 별로
없어서 넘어감.
아부지 출근하고 청소기 돌리기 시작하면 어머니가 또 말리시논데
이때 아침드라마 틀어드리면 변로로 보는 5살짜리 조카마냥 조용해
지신다
점심좀되서 갖전역한 동생이 엄마 밥
하면서 나오는데 이때 어머
니가 리신q 소듯이 음파 날리시면서
니 형은 백수여도 아침일찍 일어나서 청소도 하느데 년 백수주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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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저분하고 늦게 일어난다면서 규칙적백수름 용호(?)하늘 괴활한
욕울 하신다:
그렇다고 어머니일 다 뱃진말자 어머니 너무 심심해하시더라 빨래
정도는 맞겨드리자 빨래 같이개면서
어머니가 해주시는 옆집 상훈이네 어머니량 상훈이 병크룹 들으면
서 같이 깔깔깔 거리면 그냥 좋아라 하신다.
보통 이 과정이 끝나면 1시즌이다. 이제 7시즌까지 6시간동안 게임
올하든 훨하든 욕안하다. 되려 동생이 형 스타한판 뜨자 하고 내방
오다가 어머니 리신 음파 한대 더맞는다.
적어도 년 맘농고 하자. 불쌍해도 저놈은 둘째라고 결혼하고 독립하
면 남이다. 현재 현실로 뒷음국
욕먹올것갈으면 간간히 운동나간다고 튀나가서 산도 한번 올랍다
오고 그래라 돈도 안듣다.
적어도 살은 안지고 피부도 구릿빛이 되서 인상도 괜찮아진다.
가끔 아버지 쉬논날 낚시하러가자고 그럴때 낚시대 챙겨두고 쫓아
나가자 집안에 박혀있으면 심심한데 이런 이번트 별로 없다.
보통 아버지들이 말만하고 안나가는 이유가 내가 준비하기 귀찮아
서인데 준비 대신해주면 8096확물로 나가신다: 보통 엄마는 이런준
비 안해주다.
낚시하다가 아부지가 막 나는 번데기인데 준비는 잘하는것같다 늦
어도 좋으니 천천히 날개들 펴라 이 드립올 치실렌데
물론 낚시할때마다 이 이야기 들은것갈은 기분이 들지만 그러려니
하고 감사합니다 한번그러면 된다.
물론 지금도 백수는 아니고 취직햇논데
엄마가 나중에 아 니 직장나가지 말고 그냥 엄마가 월급출테니까 집
에 있으라 그런다.
오랜만에 평일날 연차씨서 쉬다가 옛날기분나서 글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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