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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84화 : 3040 남자들
이혼
다녀워어~
나올다니까~ 정민이는?
스@
애 자니까 내버려뒤!
늑게 맞으면 빨리 셋고 잠이나 자!
아니. 아빠가 애 좀 보켓다는데 그게 화) 일이야?
그러게 누가 늑게 기어들어 오래?
내가 놀다 앞어? 일하다 늦은 거잖아.
요즘 회사도 힘든 시즌이라 일하는 거 엄청 빠세다고!
[ 법무법인 고운
동훈 씨는 속상한 마음을 추스로고
사위틀 하고 다시 거실로 나건습니다:
요즘 드라마 뭐 재방는 =
없나
채널 돌길 생각하지 마. 그리고 내일 정민이 학원비
내는 날인 거 알지? 나도 필라테스 재수강해야 하고
50만 원 보내쥐 .
아니. 집에 들어올 때 인사도 안 하면서
맨날 돈 얘기할 때만 찾는 거야?
법무/인 고운
가족들한테 필요한 생활비밖에 못 주면서
괜히 생색내지 말아 줄래?
그리고 말 나온 김에.
앞으로는 각방 쓰자.
잠자리에서 수시로
투논 것도 짜증 나고
무엇보다 당신 코 고는 것도 더 이상 참기 힘들어.
법무밥인고운
난 대체 뛰야 하나분인 애도 못 보게 하고
아내량 제대로
대화 한마디 못 하고 내가 남편이 맞긴 해?
나 너무 외롭고 소외감 느끼는
알아?
다른 어른이 무슨 외로움 타령이야
매일 늑게 들어오는
당신이면서
잘햇다고
큰소리치논 거야 지금.
내가 무슨 atm도 아니고
너 돈 벌어오는 기계 =
급당하는 내 심정 알기나 해?
에고 atm은 돈이나 많이 들어있지요~
당신이 atm 정도가 된다고 생각하는 거야?
웃기다 정말.
고운올 찾아 이혼올 원하는 사유 1위논 ‘외로움’ 입니다.
집에 돌아가도 걷도는 느낌, 배우자나 자녀 모두에게서
멀어지고 혼자인 듯한 느낌, 마치 atmol 된 듯한 느낌올
이기지
못하고 결국 이혼하는 경우가 만있습니다:
999 1
8040남자들
‘인혼잔유편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