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텍스트 확인
자전거 동호회의 위험성_
00 (118.91.* *)
2018.08.12 15.46
조회 763 덧글 18
혼자서 취미로 자전거타다가 재미들려서 친구들한데도 권햇는데
친구들은 오르막올라가고 이런거 힘들다고 전부다 관문
혼자서만 매일 타다가 때로 자전거타고 지나다니는 사람들보고
저렇게 많은 인원이 같이 자전거다면 재심켓다. 생각이들없고
우리지역에서 자전거 동호회있나 검색해서 까페가입하고 활동하고
그렇계 자전거동호회에 가입햇는데 20~40대까지 나이제한도있없음
내가 당시에 20대중반이엿논데. 아무래도 나이차이가 너무많이나면
말도안통하고 재미없올거같아서, 나이제한있논데로 가입함.
그렇게 처음 모임올 나가게뒷음
안녕하세요 xX입니다하고 인사하는데
나는 그냥 편한티서청에 반바지차림 헬넷고글정도끼고있는 전형적인
입문자복장
근데 전부다 졸프이풀셋트로 갖취입은 사람들 ..20명정도 모엿논데
그중에서 남자중에는 내가막내엿고 여자증에 20대한명있없음 나머진
전부
30대없음 내가 모임나가니까 막 30대 누나들 막와서논 엔진(허버지)
단단하네
자전거 많이탓나화? 하면서 막만지고 그랫는데 그러니까 좀플아가지고
그때 찌질하게 학교다날때량 출근할때 매일자출햇고 취미가 임도타기
구요 다운득도햇고
어쩌고 막 대답 다하고있없음 .. 신입이고 유일한 20대남자에 어리고 혀
딴만하고 이래서인지
30대누나들이 내주변에만 오니까 30대 후반 리더격인사람이 와서는.
내 자전거보고 데오레네요? 이걸로 어떻게 산을 탓어요? 그래서 엔진이
저눈구나
불렉켓이네요? 불택켓이 입문하는 초보자가 타긴종조
그러면서 자기자전거는 XTR이고 풀카분이고어쩌고.. 삭은 폭스삭.
장비부심으로 막 찍어누르는게 느껴지논거임.
딱화도 아 저사람은 돈자랑하고 여자고시러나황구나. 딱감오는데.
솔직히 꼴 존나보기 싫엇는데 그이후에도 모임 몇번더나가긴햇음
그러다가 어느날 딱 그말하더라 오늘은 멀리 타지말구요 강변이나 조
금타고 오랜만에
다같이 가볍계 한잔 하시조? 근데 가볍게 한잔이 가볍계가아니더라_
무슨 오후2시좀넘어서 시작해가지고 밤7 7 시다되도록 마시는데 중간에
먼저 집에간사람도 잇고
아예 술집에 엎어저서 깔라된사람도잎고.. 나도 들어간다하고
갈려논데 누나한명이 붙잡더니 나도 갈건데 같이가자면서 자전거 그냥
골고 같이 가능데
‘버스하고 다끊격올렉데 집에어떻게 갈거야?’ 하길래 ‘골고가다가 술좀
깨면 자전거타고갈게요’
햇는데.. ‘술먹고 자전거타면 위험한데. 그냥 쉬없다가’ 하면서
팔에 특정부위틀 비비는데.. 그유록올 못참고 . 가까운모델로
확실히 자전거타느여자가 . 참중은데.
어떻게 말로 표현할 방법이 없네..아무튼 그때 그일때문에
그렇게 유부남이 되없다. 이렇게 동호회가 위험함..
절대 동호회나가지마라. 결혼하지마 .
벽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