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내힘 “민주당, 외신 보도 각색해 국민 선동…누가 대왕구라냐”

경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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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내힘 “민주당, 외신 보도 각색해
국민 선동.. 누가 대왕구라나”
입력 2025.02.09. 오전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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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고래 프로적트 좌초되기만 기다리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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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30일 새벽 경북 포함시 앞바다에 위치한 대왕고래 유
망구조에서 웨스트 카필라호가 담사 시추 작업올 하고 있다 연합뉴

내란의 힘은 9일 “더불어민주당이 외신 보도까지 각색해
국민을 선동하고 있다”며 “누가 진짜 ‘대왕구라’나”고따
저 물없다.
내란의 힘 박민영 대변인은 이날 논평올 내고 “민주당이
연일 동해 심해 가스전 프로적트 일명 ‘대왕고래 프로적
트에 대한 조통과 평하틀 이어가고 있다”며 “급기야 ‘1차
시도에서는 경제성올 발견하지 못햇다’ 는 산자부 발표틀
그대로 인용한 영국 로이터 통신의 보도록 마치 외신에서
대왕고래 프로직트트 조통한 것처럼 짜갑기해 ‘세계적 웃
음거리가 된 대왕구라 프로적트 실패’라는 제목의 홍보물
까지 만들어 배포햇다”고 말햇다:
이어 “21세기 최대 규모인 가이아나 광구도 시추 성공률
은 16%로 평가되으며 14차례 시도 끝에 성공햇다”며 “정
부는 물론 전문가들도 ‘주변의 다른 6개 유망구조에 가스
가 있’ 가능성이 크다’며 추가 시추 필요성올 시사하고
있다”고 덧붙엿다.
박 대변인은 “그러나 민주당은 대한민국이 절대로 산유국
이 돼서는 안 된다는 뒤틀린 인식 아래 대왕고래 프로적
트가 끝내 좌초되기만을 목놓아 기다리는 것 같다”며 “고
작 한 번의 실패름 가지고 외신 보도까지 억지로 각색해
정부의 발목만 잡는 민주당이야말로 대왕구라 정당 아니
나”고 주장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