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텍스트 확인
토픽
>
결혼생활
아내 불면증 고친 후기
서울특별시교육청
K******
0 2일
23K
9 276
결혼 5년차. 알콩달콩 잘 살고 짓는 부부임.
아내가 자꾸 잠들지틀 못하고 새벽 2시넘어서야 잠
틈. 그마저도 깊계 잠들지 못하고 아침어는 피곤해
하여 잘 일어나지틀 못햇던 상황.
(반면; 난 미안하게도 하루 커피 4잔 마3어도 눕는
순간 꿈나라 직행)
어느날 아내가 잠 좀 푹 자보면 소원이 없젯다고 함.
그말 듣고 가만 있을 수 없어 행동 개시
나 조퇴쓰고 집 와서 3시반에 밥먹고 5시부터 취침,
77시 기상:
아내는 77시반부터 눕고 나도 옆에서 밤셈 수면때
팀 분석 시작
1. 아내가 10분즘 눈 감고 있더니 잠이 안 온다며 휴
대른올 션
휴대혼 빼앗음
2 뒤척이길래 지금 무슨생각하나고 물어보니 머릿
속에 온갖 쓸데없는 걱정과 잡생각이 많더군
아무생각 하지 말고 지금 우리가 놀러갖던 양떼
목장에서 검고 있다고 생각하라 함.
3. 오 아내 비로소 잠에 든 숨소리블 내기 시작:
4. 당시 여름이라 문을 열고 잠는데, 밖에서 오토바
이 소리가 조금 나자 아내가 이틀 갈기 시작함 (우리
집 14총임..근데 나도 몰탓던 사실인데 가만 들어보
니 밤중에도 여러가지 생활소음들이 창문올 통해 들
어오고 있없더라 )
>
아; 아내가 소리에 민감하구나. 집의 모든 창문
닫음. 에어컨 27도 무풍 가동
>
곧 이갈이가 멈춤.
5. 수면 2시간좀 후 잘 자는 것 같더니 갑자기 잠든
상태에서 마른 기침을 하기 시작
얇은 목수건을 둘러중
기침 멈추고 숙면 시작
아침 6시반 자고 일어난 아내가 요 근래 가장 푹 잠
다며 고마워함.
그래서 아내한터 잘 때 보니까 소리랑 건조한 것에
민감한 것 같으니 돈 조금 아까워도 에어컨 틀고 목
수건 꼭 하고 자자고 함
이후 2달 지낯논데,
아내가 매일 제시간에 잘 잠들고 아침에 잘 일어남.
훨씬 활기찬 삶올 살고 있고 아내한터 짓던 건강상
다른 문제들도 정상치로 되돌아오는 중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