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억으론 모자라”액트지오에 또 세금 퍼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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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귀상어’ 매장량도 의심된
다::.’대왕고래
맡은 취업체가 평
가
입력 2025.02.08. 오전 11:06
수정 2025.02.08.
오후 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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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영일만 석유 가스 개발사업
대왕고래’가 경제성
이 없다는 결론이 나오자, 또 다른 매장 가능성이 제기
된 울륭분지 ‘마귀상어’에도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
1
인 기업 등 부실 논란이 있는 미국 업체가 연달아 유
망성 평가 용역올 맡앞기 때문이다:
대왕고래 프로적트는 7개 유망구조(석유 가스가 발견
월 가능성이 있는 곳) 중 매장량이 가장 많은 것으로
추정되 가장 먼저 시추가 이뤄진 긋이다: 하지만 산업
통상자원부는 6일 “가스 징후는 있지만 경제성올 확
보할 수 있는 정도는 아니없다” 고 사실상 실패틀 밝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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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달아 평가 용역올 따내고 있는 미국 자문 업체
액트
지오’에 대한 신회성 논란도 나오다 액트지오는 한국
석유공사에 동해안 유전설의 근거가 된 낙관적인 보고
서클 제출해없다: 당시 용역비로 받아간 돈이 약 40억
원이라고 한다.
액트지오는 최근 울륭분지에 5 1억 배력 이상 가스석
유가 문혀 있을 가능성올 다시 제안있다: 이 회사는 설
립자 비토르 아브레우 박사의 1인 기업으로 회사 사무
실이 미국 텍사스의 가정집으로 돼 있다 대규모 국가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에 용역올 계속 맡겨도 되는지
야당을 중심으로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해 석유공사는 울륭분지 유망성 평가용역 입찰
에서 액트지오 한 곳만 참여하다고 밝혀다. 지난해 3
월; 3개 업체에 입찰안내서지 보내 이들 모두 입찰에
응햇으나 석유공사 자체 기술평가로 액트지오만 기준
올 통과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