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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150명 넘는 동덕여대 학생들. .. 학교에 항의 위해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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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2.09 오전 8.01
기사원문
이희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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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대 학교 축은 학생들에게 “집회 전 ‘사전 허가원’ 올 제출해야 한다”눈 위런적인 규정
올 따르라고 요구하는 등 학생들의 의견 표현올 부당하게 억압해워습니다: JTBC 취재 곁
과; 최소 150명이 넘는 동덕여대 학생들이 학교에 항의의 뜻올 전하기 위해 휴학올 결정한
것으로 확인되습니다 학생들은 “학교의 주인인 학생들의 의견올 무시하는 학교에 다니고
싶지 않아서” “공학 전환 반대의 의지틀 학교에 보여주기 위해서” 등 각자 휴학올 하게 된
이유도 밝혀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지금 이 뉴스>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동덕여대 재학생 김모 씨는 며칠 전 휴학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휴학 기간은
‘1
년’.
휴학 사유란엔 ‘비민주적 학사 행정 규탄’, ‘공학 전환 반대’라고 적었습니다.
[김모 씨/ 동덕여자대학교 재학생]
“”편안하고 믿을 수 있는 공간이었는데… 지금의 학교는 믿을 수도 없고 신뢰도 안 가고.””
학생 총회도 열고 교내외 집회도 여러 번 했지만, 학교 측의 태도가 변하지 않아 선택하게 된 방법이라고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