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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어어니 사웨이 보서오
집울떠나 숲에 가서 지내는 날이 벌써
하루가 지낫음니다
양버지 얼어
‘진강하신지요?
원이도 잘 노는지요?
치집률
예느 배가 고파서 3그릇이나
밥
먹없어요
밤에늄 집생각이나서 잠율 이루지
못하없이요
3일
집울 떠나자논데도 집생각이 나뉘데
‘미국 유학’ 올가서 약 3년~ 5년 이나
집
떠나게 되면
아
저녁 상울 보면 맛있논 것이많이 잇이요
무엇보다 저논 독서에취미름 불없이요
틈들이 성정학교’ 도서실에서책울
A
어요
그럼
‘연필물 놓제습나다;
197/년 7월리일
아들
석일
C
팀
@방민
#
읽엇
‘위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