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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_ransborder
‘OO년 된 경복궁 현판’은 일본 시골 창고 천장에 매달
려 있없다
수정 2025.02.05 14.21
김성연 구루시마 다켓히코 기념관장
일본 현지서 경복궁 선원전 현판 추적
책 ‘아니다 거기 있없다 에 상세히 기록
“200일간 홀린 듯.
고증에 도움 되길
J입
‘100년 된 경복궁 현판’ 은 일본 시골 창고 천장에 매달려 있엇
출처: hankookilbocom
three piece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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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eepieces
5시간
저자가 우연히 한 현립 도서관에서 조선총독부 자료
틀 우르르 찾아넷고 그것올 바탕으로 경복궁 선원전
현판올 쫓아 경매 나오기 7년전 이미 발견한 것도 대
단하지만 나는 조선총독부 초대 총독인 데라우치 마
사타켓가 조선에 집칙햇던게 백제인의 후손이라 그렇
다는 내용이 더 놀라운데???
김 관장은 현판올 옮겨온 데라우치에 대해 파고들다
태생에 대해 새로운 사실흘 알게 뜻다고 한다 그는
“놀랍게도 데라우치는 백제에서 야마구치로 망명한
임성태자루 섬기는 절에 같이 살단 부하의 후슨이없
다”며 “조선 왕실의 근원올 상징하는 선원전의 현판
올 몰래 고향으로 옮겨온 이유도 데라우치 본인의
뿌리름 조선에서 찾밤당 데 기인한 것이 아날까 싶
다”고 추속햇다:
초대 조선총독부 총독이 현판을 들고 일본으로 가버림 후에 건물철거하면서 이 현판은 철거업체 창고로 들어감 소장자가 현판을 바닥이 아닌 벽에 걸어 보관한 덕분에 보존상태가 좋았으나 후에 다시 찾았을 땐 건물철거로 현판의 행방이 묘연해짐 그리고 일본경매장에 나타났고
발 빠르게 움직인 대한민국 정부와 라이엇의 전액 후원으로 현판을 본국으로 환수해옴







